11.7 C
Los Angeles
5.4 C
New York
Monday, November 25, 2024
- Advertisement -

TAG

News

주 마다 다른 재개방 가능 시기

7개 주 - 5월 4일과 11일캘리포니아 포함 12 개 주 - 5월 18일뉴욕 포함 10개 주 - 6월 1일수도권 포함 15개 주 - 6월...

종합컬럼 – 마스크 착용도 문화현상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을 미국에서도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예전에는 마스크를 쓰면 범죄자인가 했는데, 요즘은 맨 얼굴로 다녔다가 잠재적 전파자 취급을...

미주한의사 협회, 코로나19 무료상담 제공

미주한의사협회(AAKM·공동회장 김홍순·이영빈)가 미 전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무료 전화 상담과 원격 진료를 제공한다. 미주한의사협회의 무료 전화상담은 한국한의사협회의 ‘코로나19 한의진료 전화상담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코로나 여파로 개도국 낙태 급증 경고

미국의 임신문제 전문 비영리 연구기관인 구트마허 연구소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이동제한·의료기관 폐쇄로 여성의 성과 생식 보건 접근 감소로 인해 개발도상국 내 낙태와 모성사망이 급증에...

코로나 19 치료제, 1차 임상 결과 파란불

길리어드 제약회사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에 대해 진행한 3상 임상결과 긍정적인 조기 임상 결과가 유출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시카고대 메디컬 센터 의료진은 렘데시비르 투여 환자 가운데 열과 호흡기 증상이 신속히 감소됐다고 의학매체인 스태트(STAT)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병원에서는 3상 임상으로 중증 환자 113명을 포함, 1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에서 매일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결과 대부분의 환자들이 퇴원했고 사망은 2명에 그쳤다. 이에 전문 분석가는 긍정적인 소식이지만 실질적인 3상 임상 결과는 아니고 위약 없이 한 곳에서 이뤄져 길리어드의 전체 3상 임상시험 데이터를 기다려봐야 확인할 수 있다고 섣부른 판단을 보류했다. 현재 길리어드가 세계 152곳에서 2,400명의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 중인 데이터는 4월 말에 나올 것으으로 기대되며, 중등도 환자 1,600명을 대상으로 169개 센터에서 시험 중인 결과는 5월 말에나 나올 예정이라고 길리어드 측에서 전했다. 폴 김 기자 -ⓒ 메디컬 한의,...

CA주, 의료진 코로나 19 감염 사례, 통계보다 실제 사례가 높아

캘리포니아 주 의료진들의 코로나 19 감염 사례가 통계로 집계 된 것 보다 월등히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LA Times의 보도에 따르면 UCLA 병원에서만 코로나 확진이 175건...

트럼프, 미국 재오픈 3단계 지침 내려

1단계-14일간 감염, 환자 감소세 충족하면 식당홀, 예배 등 거리두기 조건 재개2단계-두번 충족시 학교 오픈, 비필수 여행 허용3단계-대부분 정상화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의 완화시 미국을 단계별로...

NY – 코로나 셧다운 5월 15일까지 연장

뉴욕주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비필수 사업장의 '셧다운' 조치를 다음달(5월) 15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6일 기자회견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 같은 뉴욕주의...

미국 코로나 감염자, 의료인 11% 넘어

미국질병관리본부 (CDC)의 보고에 의하면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약 11%가 의료종사자(HCP)인 것으로 보고됐다. CDC는 지난 4월 9일까지 미국에서 보고된 확진 45만9165건과 사망 1만6570명 가운데 환자가 의료인인지 여부가 데이터 상 나타난 16%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그 결과 의료인 여부가 밝혀진 보고 중 11%가 넘는 비율이 의료인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의 중간 연령은 42세, 73%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의료인력 가운데 인구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이며, 즉 감염자의 55%는 16~44세로 가장 많았고 21%는 45~54세, 18%는 55~64세로 파악됐다. 또한 38%는 기존에 하나 이상의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 결과 중 의료인 감염자 중 입원 비율은 8~10% 정도로 전체 인구의 21~31%에 비해 낮게 나왔다. 이는 의료인이 우선적으로 검사를 받아 덜 심한 감염자도 확진자로 분류되었고, 의료인의 직업 특성 상 중간 연령이 더욱 낮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의료인 감염자 가운데 55%는 의료 현장에서만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27%는 집에서만 감염자와 접했고, 13%는 지역사회에서 감염됐을 것으로 파악됐다. CDC의 자세한 보고 내용은...

CA – 불법체류 노동자들에게도 경기부양 혜택 제공

미국의 여러 주들 중에 가장 불법체류자에게 호의적인 캘리포니아주는 트럼프 정부에 들어서도 불법체류자의 보호에 앞장서고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속 캘리포니아 주가 사각지대에 놓인 서류미비 노동자들에게...

Latest news

-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