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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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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충분히 공급시 내년 여름 집단면역 가능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진행되면 내년 2분기까지는 미국인들이 집단면역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1일 예상안을 밝혔다.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감염병 전문가인...

증시 호재 이어가기 위해 인공호흡기 무더기 승인한 FDA

코로나19로 인해 핏빗과 나사(NASA)의 인공호흡기가 각각 FDA 응급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핏빗의 플로우 인공호흡기는 단순한 디자인으로서 팬데믹 때문에 기존의 병원용 전문 인공호흡기를 쓸 수 없을 때 사용하도록 허가됐다. 이는 재사용 가능한 액추에이터와 1회용 튜브로 이뤄졌으며 응급구조사가 쓰는 소생기와 비슷한데 복잡한 센서, 알람 등 장치를 더해 자동 압박 및 환자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또한 공기 전달의 양이나 압력을 조절할 수도 있고 환자가 숨 쉬는 호흡도 보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나사 제트 추진 연구소가 개발에 승인을 받은 인공호흡기는 이전에 승인된 바이탈 기기를 업그레이드시킨 것이다. 즉 기존 기기는 압력 제공을 위해 건물 파이프로부터 나오는 가스 공급에 의지했지만 신규 버전은 3~4개월 가는 내장 컴프레서가 있다. 특히 두 제품은 기존 의료기 공급 체인 외부로부터 부품을 받아 조립되기 때문에 정식 인공호흡기 제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와 관련, 메드테크 다이브에 따르면 코로나19 발발로부터 FDA는 80개에 가까운 인공호흡기, 튜브 커넥터 및 액세서리에 허가를 내주어 코로나 환자 치료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바이오 분야의 지원을 통해 증시의 증가를 독려하려는 미국의 움직임으로 보인다. 리사 정 기자 -ⓒ 메디컬 한의,...

트럼프 대통령, 인공호흡기 1000개 일본에 수출 약속

일본이 미국산 인공호흡기 1000개를 수입하려고 조정 중이라고 일본 한 신문이 보도를 전했다. 지난 8일 미일 정상 전화 회담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의료품 공급 탈중국, 미국의 꿈은 이루어 질까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해외에 의존해온 약품 공급망을 정비하려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중국의 영향력만 확인할 뿐이라는 언론 매체의 뼈아픈 지적이 나왔다. 미국은 도널드...

의료용품 품귀 현상에 확보 전쟁나선 보건당국

이미 코로나19로 미 전역은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주 정부와 각 도시 그리고 병원들이 마스크 등 의료용품을 서로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전을 펼치고...

마스크 재사용하는 미국, 여전히 의료용품 부족현상

전세계 최대 인원이 확진자라는 오명으로 얼룩진 미국에서 이번에는 N95 마스크 재사용을 위한 오염제거기가 연달아 FDA 응급 승인을 받았다. 이들은 이미 많은 의료기관에 설치돼 있어 이로써 FDA는 하루에 약 500만 장의 마스크를 재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에 FDA의 응급승인을 받은 제품 중 한 곳인 스테리스의 브이-프로 시스템, 바텔의 중앙식 CCDS 크리티컬 케어 오염제거 솔루션 등은 저온 과산화수소 훈증멸균 방식으로 28분 만에 한번에 10개 마스크 처리가 가능하다. 각 마스크는 10회까지 재처리할 수 있지만, 위생과 안전상의 이유로 동일한 사용자가 계속해서 같은 마스크를 이용하도록 권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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