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가 경제 정상화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4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주 네 단계로 나눠진 이동 제한령 Stay At Home 완화 계획중 2 단계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와 관련한 공중 보건 지표들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이와 더불어 이동 제한령 완화 계획 2단계에 속하는 업체들은 빠르면 오는 8일, 금요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관련 가이드 라인은 오는 7일 목요일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서 개빈 뉴섬 주지사가 발표한 이동 제한령 완화 계획 2단계에 포함된 업소들은 감염 저위험군이라며, 서점과 꽃집, 가구, 의류, 완구 판매점, 스포츠 용품점, 등이 이에 속한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들은 고객들이 직접 물건을 픽업하는 방식에 한 해 운영을 재개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2단계에 돌입하더라도 음식점 내 식사 서비스는 지속해서 금지된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이동 제한령 완화와 관련해 각 지역 정부의 역할도 강조하며 뉴섬 주지사는 이동 제한령 완화 수준에 대해 각 지역 정부의 권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브라이언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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