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한의대 홈페이지 캡처.
남가주 한의대(주디 오 총장)가 10월 가을 학기를 맞아 영어 및 한글 홈페이지(http://www.scusoma.edu)를 개편하고 페이스북, 옐프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강화하는 등 온라인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주디 오 총장은 “현대화에 발맞춰 한의대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 재학생과 교직원, 교수는 물론 환자들까지도 쉽고 편하게 홈페이지에서 각종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했다”며 “또한 온라인을 통해 궁금한 점은 직접 문의할 수 있고, 환자들의 부속 한방병원 예약, 입학과 관련 서류 다운로드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CUSOMA), 유튜브, 옐프 등을 통해 남가주 한의대와 관련된 최신 정보 및 한의 관련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학교에 대한 안내는 주디 오 총장이 직접 동영상을 촬영해 유튜브에 올렸다.
오 총장은 “남가주 한의대가 LA 코리아타운 중심 지역(3460 Wilshire Blvd. ste.500 LA, CA90010)으로 이전한 이후 교내외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학교 관련 정보를 주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학생은 물론 예비 신입생, 졸업생, 교직원에서부터 일반인, 부속 한방병원을 찾는 분들을 위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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