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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5, 2024

불편한 잠·통증 때문에 깨어난다면?

통풍은 불치병이 아니고 난치병이라고 한다.

통풍의 유형도 △발작시 매우 극심한 통증 △점점 낮아지는 발생연령 △발기시 나타나는 결절과 잦은 발작주기 △환자들의 통증 호소 등으로 점점 변하고 있다.

통풍은 앓아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는 통증이 매우 심한 병이다.

통풍은 난치병이고, 99%치료 가능한 병이다.

현대의학에서의 치료법은 식이요법을 하면서 많은 양의 물을 먹고, 진통시 진통제를 먹고, 주사를 맞는 방식으로 치료를 하면서 불치병이라고 말한다.

통풍은 면역력을 끌어 올리면서 쌓여있는 요산의 양을 뽑아내면 치료가 어렵지 않다.

다만 환자에 따라서 치료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통풍도 면역력과 절대 관계가 있다.

술이 통풍의 오해를 받게 된 것은 술의 폭음으로 인해서 면역력 저하가 나타나서 통풍이 발작되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통풍이 온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체내에 요산을 걸러내는 작용이 떨어져서 쌓여 있던 것이 체력이 힘들면서 극심한 통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통풍환자는 단백질을 공급받지 못하면 면역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식이요법에서 말하는 고기류, 생선류를 먹지 말라고 하는 것에도 문제가 있다.

식이요법의 의미는 요산을 걸러내는 기능 저하로 요산 배출이 안 되기 때문에 요산이 많은 음식을 피하라는 것이다.

신장 기능을 향상시키면 쌓이는 것에 비해 요산배출이 더욱 좋고 면역력도 키울 수 있다.

따라서 통풍환자는 오히려 잘 먹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면서 운동을 적당량 하게 되면 신진대사 원활로 통증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메디컬 한의 기사제휴지 e-헬스통신

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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