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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5, 2024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

최근 50년 동안 체온은 1도나 낮아져 현재 대부분의 사람은 35도대의 저체온 상태로 살아간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온 정상 체온 36.5도가 이제 더 이상 당연하지 않게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자신이 ‘정상 체온’이라 착각하며 살고 있다.

신간 ‘암, 고혈압, 당뇨 잡는 체온 1도’에서 저자는 바로 그 착각이 우리 몸을 병들게 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현대인이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면역질환에 시달리는 이유를 정상보다 떨어진 ‘체온 1도’ 때문으로 진단한다.

건강한 인체는 36.5도에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곧 모든 장기가 활발히 움직이며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해 방어 능력을 잘 발휘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체온이 낮아지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면역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떨어짐으로써 혈액이 더 탁해져 순환에 더 문제가 발생하고 이는 다시 곳곳에 혈액이 도달하지 못해 몸을 더 차갑게 한다.

따라서 체온이 낮아져 면역력이 떨어지면 거의 모든 질병에 노출된다.

가볍게는 감기부터 천식, 아토피피부염처럼 한번 발병하면 완치하기 힘든 알레르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게다가 암, 고혈압, 당뇨까지도 전부 낮은 체온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체온 상승 요법은 오랫동안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던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건강 지침이 될 것이다.

/메디컬 한의 기사제휴지 e-헬스통신

강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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