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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2, 2024

건강하게 살찌는 방법 아시나요?

사진(c)shutterstock_Gts

 

여러 방법을 써도 살이 찌지 않는 경우가 있다. 

첫째, 일부러 더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경우다. 가리는 것도 없고 평소 잘 먹는 편인데도 살이 찌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에 비해 적게 먹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 체질. 이런 경우는 대장과 소장의 흡수력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둘째, 식욕이 없고 무기력한 경우다. 식사 시간이 되어도 먹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질 않는다. 에너지 섭취가 적으니 무기력하고 다른의욕도 없게 마련이다. 이러한 경우는 스트레스, 생활습관 및 개인의 체질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셋째, 소식을 하여도 배가 부른 경우다. 식욕이 있다가도 조금만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지고 배가 부르다. 이러한 경우는 많이 먹으면 더부룩하고 속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소화기능 개선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건강한 몸의 균형을 찾는 것이 살 찔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살과 체질은 관련이 있다. 특히 마른 체형은 체질에 관련이 있다. 살이 찌지 않는 분들은 대부분 장흡수력.대사항진.소화기능등의 만성적 장기능저하. 심리적 스트레스가 요인이 된다. 유전적인 이유라고 그냥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

체질은 적극적인 치료로 개선 될 수 있다.

장흡수력을 살펴보면, 음식을 잘 소화시켜도 대장에서 음식물의 영향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배출 되어버려서 살이 찌지 않는다.

대사항진을 살펴보면, 소화기. 대장 흡수력도 좋은데 살이 안찌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런 경우는 몸에 열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질환 등 건강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만성질환. 당뇨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인지 지병의 유무를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스트레스에도 주의해야 한다.

예민한 성격과 외.내부 자극에 취약한 경우 몸이 바로 반응하고 살이 금방 찌고 빠지는 문제가 있다. / 메디컬 한의 기사제휴지 e-헬스통신

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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