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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3, 2024

영김∙켄박 후보, 한인들 적극 지지 필요

△ 다음달 가주 하원에 도전하는 켄박 후보(왼쪽)와 영김 후보.

 

켄박 후보 16일 LA한인타운에서 후원행사

영김 후보 치노힐 후원행사 성황리 마쳐

 

다음달 선거에 영 김 후보(공화)와 켄 박 후보(민주)가 각각 가주 하원 65지구와 60지구에 출마한다. 두 후보는 한의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한의업계의 적극적 지지가 필요한 상황.

특히 영 김 후보는 지난 8월 본지의 창간기념 포럼행사에도 참여해 “한국 전통의학인 한의학은 양의와 다르게 늘 가깝게 있다”며 “특히 미국 한국 커뮤니티에 한방 전문지로 유일한 메디컬 한의가 앞으로도 업계의 입이 되어 힘이 돼달라”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아직은 후보이지만, 한인들의 힘을 보태준다면 11월 선거 이후엔 의원으로 다시 만나고 싶다”며 “한의 관련 법안 및 정책 입안에도 더욱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영김 후보를 지지하려면 홈페이지(http://www.youngkim2014.com/) 또는 전화(714- 752-6747) 문의하면 된다.

켄 박 후보 역시 지난 9월 사우스베일로 총동문회 보수교육 행사장에서 “꼭 당선되어 한인들이 정치권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또한 미국 한의사 면허와 한국 한의사 면허를 상호 교환할 수 있는 법 마련에도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6일 저녁 LA한인타운 용궁에서 후원행사를 갖는다. 

박 후보를 지지하기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ttp://kenparkforassembly.com/) 또는 전화(T. 951-255-7364)로 문의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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