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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7, 2024

옴니허브, ‘My한의원’ 어플리케이션 정식버전 출시

–  My한의원, 한방 평생 주치의 개념 적용한 한의원-일반인 간 쌍방향 소통 어플리케이션
–  CCS한의원들은 모바일만으로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신규 고객 확보 툴로 활용 가능 
–  일반 소비자는 내 집 주변 CCS 한의원을 지역•질환 별로 검색•예약을 한번에

올바른 한약재를 생산해 제조, 유통하는 기업 ㈜옴니허브(대표 허담)는 지난 해 말 안드로이드 전용 어플리케이션 ‘My한의원’의 베타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번 7월 달에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옴니허브의 ‘My한의원’은 한방 평생 주치의 개념을 적용해 일반인들과 한의원들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소통을 넓혀 한방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한방 의료기관 이용자들을 증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옴니허브의 클린 체인 시스템 CCS 한의원들이 원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환자관리 차트 시스템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환자와 소통하고 환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환자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My한의원’은 CCS 약재를 전량 사용하는 1,500여 곳의 한의원들을 중심으로 우선 운영된다. 각 한의원들이 한의원에 대한 기본 소개 정보와 건강 칼럼, 모든 환자 정보를 어플리케이션 관리자모드에서 기입하기만 하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을 통해 기존 환자들의 예약, 상담, 문자발송, 칼럼제공 등 보다 손쉽고 밀접한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인들이 집 근처 CCS 한의원들을 지역 별, 질환 별로 검색해 쉬운 예약 시스템을 통해 한의원 방문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기 때문에 한의원들은 신규 환자들의 유입을 늘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아울러 약초정보, 체질체크, 건강칼럼, 한방음식과 효소, 힐링 음악 등 다양한 한방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My한의원’은 한의원들과 일반 소비자 간 양방향 소통의 창구로써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여 년을 한의사로서 한의임상을 해 온 옴니허브 허담 대표는 “이제는 손 안의 모바일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한 시대이다. 한방에 대한 정보습득과 한방의료기관 이용 행태 역시 점차 모바일이 중요한 수단이 되어가고 있으므로, 한방 의료기관들도 이에 맞는 시스템과 환경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 ‘My한의원’이 클린 체인 시스템에 동참하는 한의원들과 일반 소비자들 간의 소통의 범주를 넓히고, 나아가 어플 하나로 대한민국 개개인 모두 한방 평생주치의를 만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옴니허브는 ‘My한의원’을 통해 한방 고운맘 카드 사용, 교통사고 한방 보험 등 한방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공익적 홍보활동도 진행해 나갈 방침이며, 향후에는 쇼핑몰로도 연계해 한의원은 약재 주문이나 일반인은 한방 관련 상품 구매가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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