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 C
Los Angeles
3.4 C
New York
Friday, November 22, 2024
- Advertisement -

TAG

코로나

CA 주지사 “Stay at Home” 명령 5월까 지속 할 것으로 예상

캘리포니아는 당초 예상보다는 감염자와 사망자 숫자가 많지 않아 성공적으로 ‘코로나 19’에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때문에 확산세가 더디게 진행돼 ‘Peak’ 시기도 늦춰질 것으로 보여 지역 비즈니스 재개에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도 4월8일 '코로나 19 브리핑'에서 'Peak'에 대해 '5월 중순'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CA는 ‘코로나 19’ 사태 관련해서 시작부터 대단히 잘 대처했고 이후에 선제적으로 각종 조치들을 내렸다”. 라고 언급했다. 그 결과, NY에 비해 감염자들과 사망자들이 눈에 띄게 적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CA는 감염자와 사망자에서 NY의 1/10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 CA의 면적과 인구수 등을 감안한다면 지금까지 대단한 선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정부와 각 지역 정부들의 노력,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등이 어우러져 ‘코로나 19’ 그래프 상의 곡선, Curve가 상당히 완만하게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서 CA에서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선제적인 ‘자택대피령’ 발령과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높은 시민 의식으로 당초에 예상됐던 것보다 CA 지역의 ‘확진자’ 숫자가 완만한 증가세를 보인다는 분석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다른 주들에 비해서 상당히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고 정부와 주민의 노력이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라고 고위 보건국 직원이 전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 같은 엄중한 사태 속에서 결고 우연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UC Irvine 앤드류 노이머 공중보건학 부교수는 이번에 ‘Guardian’과 인터뷰에서...

한국 – 서울대에서 코로나 19 RNA 전사체 지도 밝혀내

국내 대표적 노벨상 수상자 후보로 꼽히는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이 코로나19 RNA 전사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향후 코로나...

코로나 19는 언제쯤 진정이 될까?

기승을 부리던 전 세계 코로나19가 조금 주춤한 기세를 보이며, 확진자 증가율이 누그러지는 양상을 보여 글로벌 감염병 종식에 대해 희망찬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세계 제약 임상시험 적신호

코로나19 인해 전세계가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제약 및 연구분야에서 신규 환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임상시험 중단 및 연기 등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메디데이터를 통해 총 18만2321곳의 시험기관 및 4599건의 시험을 분석한 결과 확인됐다. 국가별 변화율 독일-32.5%일본-43.5%이탈리아-52.3%한국-61.1%미국-66.7%중국-67.5%스페인-68.1%프랑스-68.2%영국-80.1%인도-83.9%평균-65.1%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모집 중인 임상시험 신규 환자 변화를 분석한 결과 올 3월 동안 세계적으로 시험에 들어오는 환자의 수는 전년동기 대비 평균 65% 감소하였고 국가별로는 인도에서 84%가 급감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지목된 반면 독일의 경우 32.5% 감소에 그쳐 가장 타격이 적었고 우리나라의 경우 61% 감소를 기록했다. 단, 2~3월 사이에 아르헨티나와 중국은 신규 환자의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중국은 3월 환자가 63% 감소했지만 2월에 비하면 240% 급증했다. 치료분야별 변화율 호흡기-33.7%감염질환-46.8%종양학-48.4%피부과-64.0%중추신경계-68.5%심혈관-69.7%내분비-80 치료분야별로는 내분비 임상시험 등록이 80.5%로 가장 급감한 반면 호흡기 분야는 감소가 33.7%에 그쳤으며, 이와 관련 다국적 제약사 가운데선 화이자, MSD, GSK, 일라이릴리, BMS 등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임상시험을 지연 또는 중지한다고 발표하였고, 많은 인적/물적 자원들을 코로나19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돌리겠다고 발표하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일반 가정->노숙자 전락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150만 가정이 노숙 상태에 빠질 위험에 처했다고 톰슨로이터 재단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실업이 증가한 결과로, 이미 미국에는...

주말 LA 공원 폐쇠된다

이번 주말, LA지역 모든 공원이 부활절인 오는 일요일 폐쇄된다는 소식이 지난 7일 나온 가운데 에릭 가세티 LA시장도 이에 관한 내용을 어제(8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언급했다. 가세티 LA...

LA – 보건당국 Stay at Home 명령 연장

LA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어제(8일) Stay at Home명령과 그 외 다른 명령들이 앞으로 수주간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에 따라 LA에서 집에 머물러야 하는...

LA – 보건당국의 권고, 집에만 머물러라

LA카운티 보건국이 이번주 코로나 19 확산에 있어 최악의 한 주가 될 것으로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주민들에게 장도 보지 말고 집에만 머물라고 권고했다. 4월6일 LA카운티...

백안관의 경고 – 미국인 최대 1억 명이 감염 최대 120만 명 사망 가능성

백악관 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중 한 명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지난 1월말 이미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는 내부 경고를 제기한 바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중국 – 중국산 마스크 공장 위생상태 엉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국이 ‘마스크 수출 대국’으로 떠올랐지만, 중국 내 일부 마스크 공장의 위생 수준이 엉망이라는 증언이 잇따라 나왔다. 홍콩의 한 언론매체인 명보는 7일...

Latest news

-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