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어제(8일) Stay at Home명령과 그 외 다른 명령들이 앞으로 수주간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그에 따라 LA에서 집에 머물러야 하는 명령은 앞으로 몇 주간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퍼레어 국장은 정확한 기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상당 기간 명령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이같은 전망은 LA카운티에서만 하루 사이 29명의 사망자가 추가되면서 총 사망자 수가 200명으로 늘어난 뒤 나왔다.
퍼레어 보건국 국장은 이러한 명령이 일시적으로 지속되며, 앞으로 변화가 생겨 언젠가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그 기간이 길어져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련 명령들이 해제되기까지 최소 수주가 더 지나야할 것이라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호소하며, Stay at Home 명령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퍼레어 국장은 전했다. 퍼레어 국장은 또 우리는 다함께 이 시기를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믿고, 주민들이 그렇게 해주는데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