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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0, 2024

뇌졸중 BCI 근육 재활기 FDA 승인, 재활훈련에 청신호

미국에서 뇌졸중으로 인한 상지 장애 환자에 대한 근육 재활 기기가 FDA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뉴로솔루션스의 입시핸드 상지 재활 시스템은 특히 최초의 비침습적 뇌-컴퓨터-인터페이스(BCI) 기기로 주목된다. 이 시스템은 처방용이며 재활 치료의 일환으로서 병의원이나 집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구성은 무선 EEG 전극이 달린 헤드셋과 마비된 손과 팔에 끼우는 배터리 전력 로봇 외골격으로 이뤄졌다. 즉, EEG 데이터가 무선으로 태블릿에 자동 전송되면 환자가 의도한 움직임을 분석해, 다시 팔의 보조기로 보내어 생각 대로 손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를 통해 뇌졸중 환자는 물건 잡는 법을 재훈련하며 악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상시험에서 비맹검으로 40명의 환자에 대해 12주간 쓰게 했을 때 모든 참가자는 움직임의 기능이 개선되는 효과를 봤다. 부작용은 경미한 피로, 불편감, 일시적 피부 발적으로 나타났다. 단 팔목이나 손이 심하게 경직 혹은 구축된 환자는 보조기 착용이 적절하게 맞지 않으므로 사용해선 안 된다. 아울러 개두술 및 두 개절제술로 인해 두개골에 결함이 있는 경우도 이용 금지다.

이 제품은 FDA로부터 혁신 기기 지정을 받아 드 노보(de novo)로 허가됐다. 원래 워싱턴대의 신경외과 및 생체공학 교수가 협력해 발명했으며 그 개발을 위해 지난 2007년에 뉴로솔루션스가 세워졌다. 한편,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79만5000명이 뇌졸중을 겪는다.

Lisa Jung
Lisa Jung
Lisa Jung has been at Medical Hani since 2019, and currently spends most of her time writing about the US news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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