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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3, 2021

미국 코로나 확진자 10만명 넘어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가 2일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서고 하루 사망자도 4월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주요 제약사들이 앞다퉈 백신을 내놓고 있지만 한겨울이 다가오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시사지 애틀랜틱이 코로나19 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코비드 트래킹 프로젝트’는 어제 트위터를 통해 “미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10만 226명으로 집계됐다”며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에서 대유행이 시작된 올봄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코비드 트래킹 프로젝트에 따르면 어제 약 140만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9만6천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뉴욕타임스(NYT)는 전국 신규 확진자가 매주 100만 명 이상 쏟아지고 있으며 사망자가 27만 명을 넘는 등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어제 하루에 발생한 사망자 수는 존스홉킨스대 집계 기준 2천731명으로, 4월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누적 사망자는 27만3천181명이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상황이 이렇게 되자 미 정부의 위기의식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리사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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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Jung
Lisa Jung has been at Medical Hani since 2019, and currently spends most of her time writing about the US news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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