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소문과 거짓 진실의 여부를 확인하여, 주민들의 혼란과 혼동을 줄이기 위해 웹사이트를 신설했다. 13일 에릭 가세티 LA시장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를 확인해주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LA시의 주체로 개설 되었다고 전했다.
이 웹사이트에는 주민들이 자주 묻는 질문과 함께 그와 관련된 사실여부가 적혀있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련된 뜬소문이나 사실들을 확인 할 수 있다. 가령 주민들 사이에 가장 많이 도는 소문인 ‘내가 필수 업종 비즈니스에서 일한다면이런 내용을 언급한 편지를 갖고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LAPD가 티켓을 발부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 라는 소문에 대해서 웹사이트는 이 소문이 거짓이라고 전하고 있다.
덧붙여 LAPD는 영업하는 비필수 업종 비즈니스를 단속하지만 Safer at Home 명령을 준수하지 않는 주민 개개인에게 티켓을 발부하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물과 음식을 판매하기만 한다면, Safer at Home 명령에서 필수 업종 비즈니스로 속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대해 웹사이트에서,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전하며, 이를 빌미로 비필수 업종이 영업을 무리하게 하려는 것에 대한 경고를 내 비쳤다.
자세한 내용은 https://corona-virus.la/covid-19-myths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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