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주 – 5월 4일과 11일
캘리포니아 포함 12 개 주 – 5월 18일
뉴욕 포함 10개 주 – 6월 1일
수도권 포함 15개 주 – 6월 8일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3단계 미국의 재개방 지침을 발표한 이후, 일부 주에서는 주지사들이 보트장과 해변 부터 개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많은 주가 아직까지 재개방이 시기상조로 생각하고, 각 주 별로 5월초에서 6월초까지 주의 코로나 상황에 맞춰 조절 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와이 등 4개 주가 5월 4일부터 재개방을 할 것이라는 의사를 비쳤으며, 캘리포니아 등 12개주는 5월 18일부터 재개방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 뉴저지 플로리다, 텍사스 등 10개주는 6월 1일에, 워싱턴 수도권 일원과 조지아 등 15개주는 6월 8일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됬다.
코로나 19 최다 감염국, 최다 사망국이란 역사의 오명을 쓴 미국이 이제는 단계적으로 다시 문을 여는 재개방에 나서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3단계 미국의 재개방 지침을 제시하고 주지사들에게 결정권을 넘긴 직후부터 플로리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이 해변과 보트장을,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은 보트나 요트장 부터 단계적으로 문을 다시 열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주지사들은 코로나 감염여부 검사부터 대폭 확대하고 환자수가 현격히 줄어들어야 자택 대피령, 사회적 거리두기, 사업장 폐쇄 등 제한조치를 완화하고 단계적으로 재개방을 시작할 수 밖에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각 주별로 조사된 바에 따르면,
5월 4일부터 재개방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주지역은 하와이, 버몬트, 웨스트 버지 니아, 몬태나 등 4개주
5월 11일 부터 개방이 가능한 주들은 노스 캐롤라이나, 뉴햄프셔, 아이다로 등 3개주
5월 18일 부터 재오픈에 들어갈 수 있는 주들은 캘리포니아, 워싱턴주, 뉴멕시코, 네바다, 미시건, 위스 컨신, 오하이오, 델라웨어, 앨라배마, 루지애나, 알래스카, 메인 등 12개주
5월 25일 부터 가능한 주지역은 일리노이, 인디애나, 테네시, 미네소타 등 중서부 주들과 콜로라도, 와이 오밍, 오레건 등 7개주
6월 1일 부터 정상화하기 시작할수 있는 주지역들은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어온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등 3개주와 펜실베니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텍사스, 플로리다, 미시시피, 캔자스, 미주리 등 10주
6월 8일 이후에는 매릴랜드와 버지니아, 디씨 등 워싱턴 수도권 일원과 조지아, 매사추세츠, 로드 아일 랜드, 켄터키, 오클라호마, 아칸소, 노스와 사우스 다코다, 네브라스카, 아이오와, 유타, 애리조나 등 15개주
이러한 예상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 및 사망자 증가수가 현재처럼 꾸준한 감소세를 보일 때에만 가능한 것으로 시민들이 정부의 지시에 적극 협조를 해 줘야 가능한 날짜로 전문기관은 덧붙여 말했다.
브라이언 김
-ⓒ 메디컬 한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