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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y 4, 2024

정책 –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LA 카운티의 경기 부양책

선착순으로 서두를 필요 있어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로 LA카운티 정부는 영세기업에 선착순으로 최대 만 달러씩을 지원하기로하였다.

LA카운티 정부는 오늘 6일 로컬 비즈니스 업주들에게 최대 만 달러의 그랜트를 지불하기위해 총 50만 달러의 기금을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선착순으로 150명까지 정부 지원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캐슬린 바거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은 수퍼바이저 위원회와 노동개발국(Department of Workforce Development), 노인복지서비스국(Aging and Community Services)에서 관련 예산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지원 자격을 갖춘 LA카운티 소규모 업체들은 오는  4월 8일 수요일 아침 8시부터 온라인 지원 가능하며 로컬 비즈니스와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오늘(7일) 오후 1시 30분에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을 설명하는 웨비나를 개최하고, 오는 8일 수요일 아침 8시부터 온라인 신청 사이트(https://workforce.lacounty.gov/)를 오픈한다고 덧붙였다.

수혜대상의 25%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s)으로 제한되며 나머지 75%의 자격요건은 LA카운티에서 영리활동을 하는 법인, 파트너십 또는 비영리단체로, 풀타임 직원이 2명~50명 사이어야한다. LA카운티 직할구역(unincorporated areas)에 위치한 경우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또 연 수입(gross receipts or annual revenue)이 2백만 달러 미만이어야하며, 2019년 12월 4일 이전에 설립됐어야 인정된다.

세금신고를 할 수 있어야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최소 20% 이상 줄었다는 것을 입증하며, LA카운티 정부 그랜트는 모기지, 렌트비, 유틸리티 비용과 각종 부채, 운영 자본 등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밀린 세금 납부, 직원 급여와 복지, 로비 용도는 사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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