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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22, 2024

CAB, NCCAOM 시험 선택 결정∙세부 사안은 아직 발표 안돼

△ 가주한의사위원회(CAB)는 정기보드미팅에서 NCCAOM시험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이 사안은 법률 및 규정 변경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 Dollarphotoclub_gustavofrazao

 

본지가 지난 7월호 1면에 보도한 ‘가주한의사면허시험, NCCAOM에서 주관할 전망’이란 기사가 게재된 이후 많은 독자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졌다.

가장 많은 내용이 정작 우리는 몰랐는데 어떻게 결정된 것인지, 시험 규정이 지금과는 어떻게 달라지는지, 기존의 가주 한의사 면허를 갖고 있는 사람은 NCCAOM 면허로 변경해야 하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 지 등이었다.

이에 본지는 좀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에 열렸던 가주한의사위원회(CAB) 정기 보드 미팅 회의록을 모두 리뷰해 관련 사항이 결정되는 과정에 대해 알아봤다.

이 사안은 지난해 6월 10일 LA 다운타운 주정부 빌딩에서 열린 가주한의사위원회(CAB) 정기 미팅에서 NCCAOM 면허시험을 가주 한의사 면허시험의 일부로 선택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현재 법률 및 규정 변경 중이며 이 과정이 끝나면 시행발표를 하게 될 예정이나 구체적인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다. (→ 더 자세한 후속기사는 10월2일에 계속됨.)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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