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을 위해 최적화된 종합 건강 프로그램 ‘인바디’ 2종 출시
단순 비만관리를 넘어 기존의 한의 치료와 함께 종합적이고 다양하게 환자들의 건강관리를 해줄 수 있는 ‘인바디 570’과 ‘인바디 770’이 미주 한의업계에 출시됐다.
두 제품은 측정 상황에 적합한 모드를 선택하여 체성분 검사를 할 수 있다. 다양한 정보가 이해하기 쉽게 집약된 인바디 결과지로 개인별 맞춤 상담을 할 수 있다.
사용자 스스로도 간편하게 측정 가능한 셀프모드를 선택 가능하며 전문가와 함께 보다 정밀하게 진행하는 전문가모드도 있다. 개인별 8회 측정 데이터를 그래프로 표현해 보여주고,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률, 세포외수분비 및 검사일시 등도 제공한다.
클라우드를 활용해 전자건강기록(HER)으로 관리하여 좀 더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환자의 몸 상태를 관리해 줄 수 있다.
한편 이 두 제품을 한의원에서 기존의 한의 치료와 함께 활용할 있는 무료 세미나가 오는 7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7시부터 2시간 동안 LA와 OC에서 격월로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 세미나 강사를 맡고 있는 정현모 이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 정 이사는 타하라 메디컬 디톡스 네트워크 이사를 맡고 있으며 12년 동안 미국 비만관리센터 임상 수퍼바이저로 활동했다. (문의 T. 213-626-9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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