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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2, 2024

2040 골관절염 환자 크게 증가ㆍ어떤 관절염도 ‘자생 바로101’이 OK!

△ 무릎관절염, 수지 관절염 등 각종 관절염 증상에 기존 한의치료와 함께 ‘자생 바로101’을 처방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사진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단면도. 사진©AdobeStock_rob3000

 

염증을 크게 개선시켜 붓기 및 통증 치료

한의 치료 함께 하면 효과 UP!

 

부에나팍에서 살고 있는 30대 후반의 박철호씨(38)는 최근 눈에 띄게 무릎이 안 좋아졌다. 처음엔 앉았다 일어서면 무릎에서 ‘두둑’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통증이 심해져 10분 이상 걷는 것도 힘들 정도가 됐다.

아무래도 큰 일 나겠다 싶었던 박씨는 병원을 찾았는데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 판정을 받았다. ‘아직 젊은데 관절염이라니?’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퇴행성관절염 환자 10명 중 1명이 20~40대였기 때문이다.

결국 병을 받아들인 박씨는 젊은 나이에 수술이나 화학적 약물치료르 받았다가 부작용이 생기면 안 될 것 같아 지인의 소개로 한의원을 찾았다. 침과 뜸, 추나요법 등 일반 한의치료와 함께 처방 받은 ‘자생 바로101’을 몇 주정도 복용하자 통증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일상생활도 편해졌다.

 

젊다고 방심하면 큰일!

노인병으로만 알았던 ‘무릎 관절염’ 환자가 이제는 젊은 세대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 조사된 골관절염 환자 243만 명 가운데 40대 이하가 무려 26만 명이나 됐다. 결국 10명 중 1명이 젊은 세대에게서 나타난 것이다.

골관절염이란 뼈의 끝 부분을 덮어 보호해주는 연골(물렁뼈)이 닳아서 없어지는 상태를 가리킨다. 관절 질환 중 가장 흔하며 노화가 원인이 되어 ‘퇴행성 관절염’이라고도 하며 보통 40대에 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 60세 이상 되면 50% 이상에서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최근엔 노화뿐만 아니라 비만, 운동부족,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 원인이 되어 젊은 층에게도 골관절염이 늘어난 것이다. 예를 들어 체중이 늘어나면 관절이 부담하는 하중도 함께 증가해 퇴행성관절염이 생기기 쉽다. 운동 부족, 무리한 다이어트 등은 무릎 근육을 약하게 만들어 무릎의 가중을 크게 만든다. 이 밖에도 무릎을 굽히거나 쪼그려 앉는 자세 등은 관절이 구부러지는 각도를 크게 해 부담을 주고 연골을 쉽게 마모 시킬 수 있다.

 

골관절염의 다양한 증상

비단 무릎 관절염뿐 만이 아니다. 골관절염은 손가락의 마지막 마디와 중간 마디, 무릎, 척추 등 관절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나 나타날 수 있고 환자에 따라 통증의 정도 역시 다양하게 발생한다.

초기엔 활동 정도에 따라 통증이 심해졌다가 좋아져는 증상을 반복한다. 초기 통증은 경미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관절이 뻣뻣해지는 경직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손가락에 생기는 수지골관절염은 처음에는 손가락 끝마디가 빨갛게 붓고 아프다가 나중에는 마디가 두꺼워지면서 통증은 없어지게

된다. 하지만 엄지손가락 밑부분에 생기는 골관절염은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나 물건을 잡거나 주먹을 쥘 때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

지나기 전에 반복적으로 주사할 경우 연골과 뼈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 무릎/ 수지 골관절염에 뛰어난 효과

박철호씨가 몇 주 동안 복용했던 ‘자생 바로 101’의 모태는 신경재생에 효과적인 ‘신바로메틴’을 이용해 개발한 천연물신약을 근거로 한다. 신바로메틴은 자생한방병원과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가 2003년 미국 특허를 받은 물질로 GCSB-5(청파전) 추출물이다. 청파전은 오가피·우슬·두충 등의 약재로 만들어진 탕약제다.

이 신약을 미국 실정에 맞게 제조한 ‘자생 바로 101’ 태블릿 형태이며 미국 FDA 시설을 갖춘 제조 공정에 따라 만들었다. 무엇보다 안정성과 신뢰도가 매우 높아 미국 의료법 테두리 안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각종 골관절염뿐만 아니라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와 목 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퇴행성디스크, 요통, 일자목(거북목), 오십견, 턱관절 장애 등 각종 척추·관절 및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자생 바로 101’을 처방하면 좋다.

환자에게 침이나 뜸, 추나요법 등 기존의 한의 치료와 함께 이 약을 이주일 정도 처방하면 큰 차도를 보인다. 환자 상태에 따라 3개월 정도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게 된다. 비싼 가격 때문에 탕약 복용을 망설이는 환자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약 처방으로 더욱 큰 신뢰를 받을 수 있다.

 

약물 부작용 거의 없어

‘자생 바로101’은 중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게 장점이다. 실제로 관절염치료제의 6개월 간 장기 복용 시 안전성을 확인한 임상시험결과,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률 및 위장관계 부작용으로 인한 중도탈락률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위장관계에 중대한 이상반응인 PUB(위장관 천공, 폐색, 출혈) 연간발생률은 0%로 나타난 바 있다.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간 겪게 되는 관절염의 치료제는 그 동안 위장관계 장애로 장기 복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지만 부작용이 적은 천연물신약 관절염치료제 ‘자생 바로 101’은 이런 걱정까지 해결한 것이다.

자생한방병원 미주분원의 이우경 원장은 “미국인들에게 처방할 때도 익숙한 제형이면서 복용하기 편하다”며 “탕약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효능 좋은 약을 복용할 수 있어서 환자들에도 부담 없이 구입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생 바로 101’은 한의사뿐만 아니라 골관절염 질환을 치료하는 카이로프랙틱 닥터, 물리치료 닥터, 양방의사, 정형외과 의사 등에게도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걱정되는 양방 진통제가 아니어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품 문의: 오수진 Tel. 714-77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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