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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5, 2024

노화 예방법, 스트레스 해소가 열쇠

평생 늙지 않고 젊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고 싶어 하는 것은 모든 이들의 소망일 것이다.

최근 한 방송에서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이 전해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에는 불규칙한 수면습관과 고독, 소외감, 스트레스 등이 있다.

특히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이 안 되는 사람들은 7~8시간인 사람에 비해 노화가 빠르다.

하지만 낮잠을 포함해 하루 8시간을 초과해서 자는 것은 건강에 이롭지 않다.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은 행동 뿐 아니라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한다.

직장에서 은퇴한 뒤 고독과 소외감, 상실감 등 정서적인 부적응이 신체적인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심리적인 안정과 가족과의 스킨십이 중요하다.

실제 스킨십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평균 5년 장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스트레스 또한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스포츠나 취미생활 등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이처럼 노화를 촉진시키는 행동만 줄여도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대개 노화는 피부상태나 주름, 탄력 등에 의해 표면적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노화로 인해 변해가는 외모를 보며 새삼 나이 들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여성들이나 남성들은 안티에이징에 신경을 많이 쓴다.

노화가 시작되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는데 가장 큰 외모적인 변화는 피부 처짐이 생기면서 눈가나 팔자, 볼 살 등이 처지거나 얼굴선이 흐트러진다.

안티에이징 수술은 종류도 다양하고 시술마다 특장점이 있다. 따라서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효과적인 수술방법에 대해 진단을 받고 적용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안이 된다.

또 집도의의 노하우에 따라 큰 결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서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메디컬 한의 기사제휴지 e-헬스통신

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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