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한류 바람을 타고 미국 시장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한국산 건강의료기기의 신속․안전한 통관과 FDA의 단속 강화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 세미나가 개최된다.
2. 주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은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회장 앤드류 서) 주관으로 오는 9.25(목) 18:00 드림웨딩홀에서 ‘FDA 건강의료기기 수입절차 및 유의사항’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 주소: 3255 Wilshire Blvd, 1st Fl, LA
3. 이번 세미나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산 화장품, 미용기기 및 건강의료기구 등의 미국 진출이 늘어나고 있으나, 첫번째 관문인 FDA 통관장벽에 막혀 좌절하는 사례가 빈발한 가운데 동포기업의 원활한 통관과 FDA의 수입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4.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연방식품의약안전청(FDA)의 선임조사관인 Susanna Choi 커맨더가 강사로 참여하여 ⧍건강의료기기의 FDA 수입요건 및 통관절차 ⧍주요 통관피해 사례연구 및 유의사항에 대해 특강을 하게 된다. 이어서 김석오 영사 진행으로 앤드류 서 관세사, 캐티홍 관세사, 신영미 관세사 등 통관전문가들이 실제 현장 의 통관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패널 토론을 벌이게 된다.
5.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9.23(화)까지 다음의 연락처로 신청(참가비 $20)하면 된다.
o 앤드류 서 회장: 310-948-0432, andrew@andrewchb.com
o Ryan Song 총무: 714-482-7165/714-255-7132, isong@ft.newyorklife.com
* 관련 문 의 : 김석오 영사 (☎: 213-385-9300 내선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