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한 달 동안, 한의대, 협회, 동문회 등 한의업계 각 단체들의 연말 송년행사가 연이어 열렸다. 단순 친목도모를 넘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우 돕기 콘서트, 자선 기금 마련 등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각 송년 행사를 화보로 준비했다. <편집자주>
▲동국대 LA캠퍼스 총동문회 서운교 총장, 황민섭 학과장 및 교직원, 서영수 이사장, 최선길 고문, 이풍우 명예회장, 김창호 회장 등 약 60여 명의 동문들이 참가했다.
▲남가주 한의대 ‘2013 노래짱! 장기짱 경연대회’를 가졌다. 교수 및 교직원, 학생, 동문 및 가족 등 6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중고물품 경매, 게임과 함께 노래 및 장기자랑의 순서로 이어졌다
▲사우스베일로 한의대 ‘장학기금 마련 콘서트’를 가졌다. 이 콘서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학생들의 장학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현역 교수 5명으로 결성된 ‘더 라파예트 밴드’가 공연했다.
▲재미한의사협회 정기 보수교육 및 ‘201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테드 W. 류 가주 상원의원, 조세형평국 베티 T. 이 의원 등 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장기자랑 및 푸짐한 경품행사가 이어졌다.
▲가주한의사협회 약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주디 추 연방 하원의원, LA 영사관 방기선 부총영사, CAB 지니강 위원, 동국대 LA 캠퍼스 서운교 총장, 가주중의사협회 퀜시 첸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의사랑 총 50명 가까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오바마 케어에 대비, 한의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이 제공됐다.
▲삼라대 총동문회 이날 행사에는 네바다 원구 한의대 서예지 학장, 일본 한의사협회 레이코 아우 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사우스베일로 총동문회 정기 보수교육 및 송년 행사를 열었다.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공연, 마술 쇼 등과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첨 시간을 가졌다.
▲유인대 총동문회 정기 보수교육 및 송년 행사를 열었다.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공연, 마술 쇼 등과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첨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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