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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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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로 버져가는 코로나의 불길, 캐나다도 예외 없어

캐나다정부에서 캐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강력한 방역 대책이 지속돼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총 만천~2만2천 명에 이를 것이라는 추정이 나와 우려를 더해가고 있다. 글로브앤드메일지 등 현지...

뉴욕, 코로나 19 희생자 묘지섬 안치

연일 코로나19 최다 사망자 기록이 바뀌는 뉴욕에서 '묘지섬'에 시신을 집단 매장하는 참혹한 모습이 공개됐다. 어제(9일) 뉴욕 브롱크스 동쪽 인근의 하트섬(Hart Island)에서 방호복을 입은 인부들이 긴...

코로나19, 미 사망원인 1위, 기존의 심장병·암 앞질러

전세계가 코로나19의 여파에 휩쓸려 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코로나19로 세계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다. 미국의 의회 전문 매체인 더힐은 최근 코로나19가 암과 심장질환을...

코로나로 인기몰이한 앱 줌 (Zoom) 차이나커넥션으로 각국에서 금지령 내려

미 공영방송 NPR의 재보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 캠퍼스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데니스 존슨은 지난달 말 아찔한 경험을 했다.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으로 이뤄진 박사...

보험 – 코로나 19 대책으로 정부지원 보험 가입 장려해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건강 보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여러 클리닉 및 보험사 관계자들이 CA 주와 LA 시 정부가 지원하는 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코로나19가...

종합컬럼 – 코로나 19 한약으로 이겨내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지속적으로 확진자들이 추가되면서 상황이 장기화 국면을 맞고 있다. 백신이 개발되기까지 확산 방지를 위해 개개인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이 필요한 때다.

CDC 의료진이 아닌 경우 N95 마스크 착용을 권유하지 않아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이를 위해 생활수칙을 엄격하고 철저하게 준수하는 것이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CA 주지사 “Stay at Home” 명령 5월까 지속 할 것으로 예상

캘리포니아는 당초 예상보다는 감염자와 사망자 숫자가 많지 않아 성공적으로 ‘코로나 19’에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때문에 확산세가 더디게 진행돼 ‘Peak’ 시기도 늦춰질 것으로 보여 지역 비즈니스 재개에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도 4월8일 '코로나 19 브리핑'에서 'Peak'에 대해 '5월 중순'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CA는 ‘코로나 19’ 사태 관련해서 시작부터 대단히 잘 대처했고 이후에 선제적으로 각종 조치들을 내렸다”. 라고 언급했다. 그 결과, NY에 비해 감염자들과 사망자들이 눈에 띄게 적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CA는 감염자와 사망자에서 NY의 1/10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 CA의 면적과 인구수 등을 감안한다면 지금까지 대단한 선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주정부와 각 지역 정부들의 노력,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 등이 어우러져 ‘코로나 19’ 그래프 상의 곡선, Curve가 상당히 완만하게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서 CA에서도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선제적인 ‘자택대피령’ 발령과 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높은 시민 의식으로 당초에 예상됐던 것보다 CA 지역의 ‘확진자’ 숫자가 완만한 증가세를 보인다는 분석이다. 캘리포니아에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다른 주들에 비해서 상당히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고 정부와 주민의 노력이 맞아 떨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라고 고위 보건국 직원이 전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 같은 엄중한 사태 속에서 결고 우연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UC Irvine 앤드류 노이머 공중보건학 부교수는 이번에 ‘Guardian’과 인터뷰에서...

한국 – 서울대에서 코로나 19 RNA 전사체 지도 밝혀내

국내 대표적 노벨상 수상자 후보로 꼽히는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이 코로나19 RNA 전사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향후 코로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세계 제약 임상시험 적신호

코로나19 인해 전세계가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제약 및 연구분야에서 신규 환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임상시험 중단 및 연기 등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메디데이터를 통해 총 18만2321곳의 시험기관 및 4599건의 시험을 분석한 결과 확인됐다. 국가별 변화율 독일-32.5%일본-43.5%이탈리아-52.3%한국-61.1%미국-66.7%중국-67.5%스페인-68.1%프랑스-68.2%영국-80.1%인도-83.9%평균-65.1% 수집된 자료에 따르면 모집 중인 임상시험 신규 환자 변화를 분석한 결과 올 3월 동안 세계적으로 시험에 들어오는 환자의 수는 전년동기 대비 평균 65% 감소하였고 국가별로는 인도에서 84%가 급감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지목된 반면 독일의 경우 32.5% 감소에 그쳐 가장 타격이 적었고 우리나라의 경우 61% 감소를 기록했다. 단, 2~3월 사이에 아르헨티나와 중국은 신규 환자의 상황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중국은 3월 환자가 63% 감소했지만 2월에 비하면 240% 급증했다. 치료분야별 변화율 호흡기-33.7%감염질환-46.8%종양학-48.4%피부과-64.0%중추신경계-68.5%심혈관-69.7%내분비-80 치료분야별로는 내분비 임상시험 등록이 80.5%로 가장 급감한 반면 호흡기 분야는 감소가 33.7%에 그쳤으며, 이와 관련 다국적 제약사 가운데선 화이자, MSD, GSK, 일라이릴리, BMS 등이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임상시험을 지연 또는 중지한다고 발표하였고, 많은 인적/물적 자원들을 코로나19의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돌리겠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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