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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December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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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당뇨환자 저혈당, 심혈관질환 위험↑”

당뇨병 환자가 저혈당을 겪으면 심혈관질환과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레스터 대학 당뇨병연구센터의 캄레시 쿤티 박사가 1형(소아)당뇨병 환자 3260명과 2형(성인)당뇨병 환자 1만422명의 자료를 분석한...

“‘겨울 우울증’ 원인은 비타민D 부족”

비타민D 부족이 '겨울 우울증'인 계절성 정서장애(SAD: seasonal affective disorder)의 직접적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 대학의 앨런 스튜어트 박사는 비타민D가 우울증 요인, 계절적 요인과 관련된...

“우울증은 정신질환 아닌 감염질환”

우울증은 정신질환이 아닌 감염질환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뉴욕 스토니 브룩(Stony Brook) 대학의 터한 캔리 박사는 우울증은 기생충,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 등 미생물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심근경색 환자 절반은 막힌 혈관 또 있다”

△ 이번 논문이 실린 미국의학회지 홈페이지 캡처.   서울아산병원 박덕우 교수팀 미국의학회지에 논문 급성심근경색 환자 중 절반 이상은 심근경색이 생긴 심장혈관 외에 다른 심장혈관에도 동맥경화로 인한 심한...

변비환자 90%, 섬유질 섭취로 변비치료 오해

△표1 변비 환자들이 오해하고 있는 치료 방법과 2차 증상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는 변비 치료못해" 변비환자의 10명 중 9명이 섬유질 섭취로 변비를 치료할 수 있다고 오해하고 있는 것으로...

20~30대 몸무게 급증, 심혈관질환 위험↑

분당서울대병원, 당뇨병환자 1700여명 분석 젊은 시절에 체중이 급격히 불어난 사람일수록 나이가 들면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최근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팀이 영국 글래스고우 심혈관센터 사타(Sattar)교수팀과...

“알츠하이머 치매…혈액 한방울로 진단한다”

KIST 김영수 박사, 나노바이오진단센서 상용화 추진 복잡한 검사 없이 혈액 한방울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는 최근 뇌과학연구소 김영수 박사팀이 알츠하이머...

“흡연자, 만성요통 위험 3배”

사진(c)shutterstock_Sergiy Kuzmin   흡연이 만성요통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의과대학의 보그단 페트레 박사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만성요통을 겪을 가능성이 3배 높다는...

천식·COPD 관여 인체 미생물 군집 규명

△ 사진©Dollarphotoclub_WavebreakmediaMicro   중앙대 연구팀 "만성 호흡기 질환 치료약 개발가능"   중앙대학교병원은 최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신종욱 교수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김원용 교수, 경영경제대학 응용통계학과 박상규 교수와 함께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관여하는...

청국장에서 염증억제 단백질 펩타이드 발굴

호서대 김한복 교수 "암치료제 개발 등에 응용 가능"   국내 연구진이 청국장에서 몸속 염증물질의 과잉발현을 억제할 수 있는 펩타이드를 찾아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호서대학교 생명공학과 김한복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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