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위치한 한미건재와 OC에 자리한 서울건재가 함께 한방 약의 현대화를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두 회사는 전통적인 탕약을 끓여서 판매하는 기존 방법 외에도 파우더나 환으로 제형을 바꾼 한방 단미제와 복합제, 개별 포장으로 낱개 판매가 가능한 한방 파우더 및 환 등 현대화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판매하게 된 것이다.
고방 핵심 빈용 단미제로는 감초, 숙지황, 오미자, 갈근 등 수십 종의 제품을 모두 구비했다. 또한 절찬리에 독점 판매 중인 한풍제약 복합제 파우더는 곽향정기산, 당귀수산 등 한의원에서 꼭 필요한 제품을 모두 판매한다. 게리단(계지복령), 굿모닝S(변비약), 노즈코(알러지 비염), 올가(위령탕) 등의 한풍제약 개별포장 신제품도 있다.
또한 기존의 옴니허브 전 제품과 각종 보약∙녹용, 제천 약재 등도 상시 판매한다. (한미건재 T. 323-766-1122 서울건재 T. 714-638-8074, 714-357-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