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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9, 2024

In-N-Out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버거 2위로 선정, 1위는 Whataburger

인앤아웃이 전국에서 가장 건강한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 2위에 올랐다.

겜블링닷컴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인앤아웃(In-N-Out)은 왓어버거(Whataburger)에 이어 미국에서 가장 건강한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 2위를 기록했다. 분석은 비주얼 캐피털리스트에 기록된 미국 내 유명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본 치즈버거의 칼로리와 설탕과 지방, 소금의 함량을 토대로 이뤄졌다.

그 결과 왓어버거는 10점 만점에 8.4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인앤아웃은 8.2점을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인앤아웃에 따르면 양파를 넣은 기본 치즈버거는 480칼로리다. 여기에는 지방 27g과 당류 10g, 나트륨1,000mg이 함유됐다. 빵 대신 양상추로 감싼 ‘프로틴 스타일 버거’로 변경할 경우 칼로리는 330으로 떨어진다.

체커스(Checkers)와 랄리스(Rally’s)는 6.3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컬버스(Culvers)와 델타코(Del Taco), 데일리 퀸(Dairy Queen)은 각각 5.7점, 5.5점, 5.2점으로 4~6위에 자리했다. 칼스주니어(Carl’s Jr.)와 맥도날드(McDonald’s)는 5점으로 각각 7, 8위를 기록했고, 파이브 가이스(Five Guys)와 웬디스(Wendy’s)는 4.8점과 4.6점으로 9위와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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