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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19, 2021

변종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 위험성 경고

CA에서 최근 들어서는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코로나 19’를 제치고 지배종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더 뛰어나고 기존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저항력이 있어 더 위험하다고 지적하면서 감염되지 않을 것을 당부했는데 3월말이면 CA 지역 바이러스의 90%가 변이 바이러스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CA 지역에서 ‘코로나 19’ 급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최근에는 변이 바이러스들이 지배종이 되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LA Times는 CA 지역에서 지난해(2020년) 여름부터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되기 시작해 꾸준히 증가하더니 지금은 기존 ‘코로나 19’를 누르고 완전히 지배종이 됐다고 보도했다.

CA에서는 변이 바이러스가 지배종이된 지금 상황이 매우 위험하다고 많은 과학자들이 경고했다. 변이 바이러스들은 두 가지 면에서 기존 ‘코로나 19’보다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전파력이 더 뛰어나다는 것과 백신에 대한 저항력이 있다는 것이다. 기존 ‘코로나 19’보다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지금까지 지켜온 각종 방역수칙들을 계속 지키는 것은 물론 오히려 더욱 개인의 방어막을 높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변이 바이러스들이 ‘코로나 19’ 백신으로 몸안에 형성되는 면역 항체들을 피해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그래서,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새로운 백신 개발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다. 게다가, 일부 변이 바이러스들은 살상력마저 기존 ‘코로나 19’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UC S.F. ‘코로나 19’ 연구팀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를 비롯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CA에서 자체적으로 생겨난 변이 바이러스도 매우 위험하다는 보고 있다. B1427이나 B1429 등으로 명명된 CA에서 발견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는 남아공이나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등과 같은 정도로 위험하다고 봐야한다는 것이다. UC S.F. ‘코로나 19’ 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찰스 치우 박사는 악마가 이미 여기에 와 있다고 표현하며 변이 바이러스 위험을 경고했다.

이처럼 변이 바이러스들이 기존 ‘코로나 19’를 넘어 지배종이 되면서 변이 바이러스 숫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인데 당장 다음달(3월) 말이면 CA에서 전파되는 바이러스들 중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약 90%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즉, ‘코로나 19’는 급격히 감소하며 거의 사라지고 있는 분위기지만 변이 바이러스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어 방심은 금물이라는 지적이다.

UC S.F. ‘코로나 19’ 연구팀의 찰스 치우 박사는 지금까지 연구 결과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 경우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지금으로서는 정확히 들어맞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태라는 점에서 최선의 방법이 감염되지 않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서는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고, 백신 제조사들이 새로운 백신을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 이미 ‘코로나 19’ 백신이 완성된 상태여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용 백신을 만드는 작업은 어렵지 않다. 기본적인 성격이 비슷한 사촌 바이러스들이어서 기존 백신에 약간의 변형을 가하는 정도로도 새 변이 바이러스용 백신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때까지 버티는 것이라면서 과학자들은 감염되지 않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리사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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