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주지사는 25일 정오부터 시작한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지역별 스테이 엣 홈(Regional Stay at Home Order)’ 해제 사실을 재확인했다.
CA주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발령했던 ‘지역별 스테이 엣 홈(Regional Stay at Home Order)’ 명령을 25일 해제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잠시전인 정오부터 시작한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지역별 스테이 엣 홈’ 명령 해제 사실을 재확인했다. 이어 허용된 인원 제한 규정에 한해 야외 식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고 네일과 미용실 등은 실내 영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각 카운티 코로나19 사태를 색깔별로 관리하던 이전으로 되돌아 간 것이다. 현재 LA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 등 남가주 지역은 ‘퍼플’ 티어에 속한다. 개빈 뉴섬 주지사의 ‘지역별 스테이 엣 홈’ 명령 해제 사실 재확인에 따라 각 카운티별 허가가 떨어지면 색깔별 허용 범위내 비지니스 영업이 가능해진다.
LA 카운티의 경우 25일 오후 2시 코로나19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이 브리핑에서 ‘퍼플’ 티어 지침 내 허용 범위에 따라 일부 비지니스 영업을 허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사 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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