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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5, 2024

LA – 보건당국의 권고, 집에만 머물러라

LA카운티 보건국이 이번주 코로나 19 확산에 있어 최악의 한 주가 될 것으로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주민들에게 장도 보지 말고 집에만 머물라고 권고했다.

4월6일 LA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집에 식량과 생필품이 충분히 있는 경우라면, 이번주는 마켓이나 약국에 가지 말라고 전했다. 만약 필요한 경우에는 마켓이든 약국이든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줄것을 퍼레어 국장은 당부했다. 또한 퍼레어 국장은 마켓과 약국 측에 가능하면 고위험군에 속한 주민들에게는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을 부탁했다.

퍼레어 국장은 특히 노년층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 속한 주민들의 경우 필수적인 병원 예약을 제외하고는 집에만 머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밖에도 필수업종 비즈니스에 속해 일을 하는 주민들은 집 밖을 나선다는 것 자체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점차 많은 감염자가 나오는 LA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는 더더욱 그렇다고 덧붙였으며, 기존의 명령과 지침을 잘 준수 하여야 코로나로 인한 이번 어려움이 빨리 해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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