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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4, 2024

최신 한국 기기로 깨끗하게 약재 세척해 ‘환’ 제조

Rh-Lab 본초 임상 연구소가 최근 LA에서 시작한 호환, 밀환, 전탕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일반적으로 약재 가루를 만들 때 씻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건조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지만 이곳에는 최신 건조시스템과 최신의 분쇄기 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더 깨끗하게 더 곱게 가루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최신 건조기를 이용, 적정 온도로 환을 건조하면 미생물 등을 모두 제거하게 되는 효과까지 있다.

특히 Rh-Lab 본초 임상 연구소의 이재현 사장은 지난 1990년부터 30여년간 한약 제형 개발을 해온 전문가로 유명하다. 한약 재형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서구권에서는 우리 한약의 우수성을 알지만 탕약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사장이 관심이 있는 제형은 캡슐로 이미 이 같은 제형을 이용, 미국에서 피부과 의사 및 관련 업계에 오랜 기간동안 강의해 그간 그의 강의를 들은 사람이 2,000명에 달한다. (문의 T. 213-559-7787, C. 213-60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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