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h-Lab 본초 임상 연구소의 매장 전경. 이 연구소는 최근 한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호환, 밀환, 전탕 서비스를 시작했다.
Rh-Lab 본초 임상 연구소, 30년 경력으로 믿을 수 있는 한약제형 개발
“모든 한약은 깨끗하게 씻어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환의 경우, 건조 시 완벽한 멸균을 통해야 약으로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Rh-Lab 본초 임상 연구소의 이재현 사장은 지난 1990년부터 30여년간 한약 제형 개발을 해왔다.
한약 재형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서구권에서는 우리 한약의 우수성을 알지만 탕약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 사장이 관심이 있는 제형은 캡슐로 이미 이 같은 제형을 이용, 미국에서 피부과 의사 및 관련 업계에 오랜 기간동안 강의해 그간 그의 강의를 들은 사람이 2,000명에 달한다.
Rh-Lab 본초 임상 연구소는 최근 LA에서 호환, 밀환, 전탕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약재 가루를 만들 때 씻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이는 건조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지만 이곳에는 최신 건조시스템과 최신의 분쇄기 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더 깨끗하게 더 곱게 가루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최신 건조기를 이용, 적정 온도로 환을 건조하면 미생물 등을 모두 제거하게 되는 효과까지 있다.
한편 이 사장은 “앞으로 한의발전에 기여하고 싶다. 두 번째는 한의학의 세계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동시에 진짜를 구하기 힘든 웅담이나 사향 등의 대체제를 보급하는 것이 꿈”이라 덧붙였다. (문의 T. 213-559-7787, C. 213-60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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