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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5, 2024

“지독한 목 디스크ㆍ손가락 통증, ‘자생 바로101’으로 탈출!”

△ 사진©AdobeStock_designua

 

요통,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관련 질환ㆍ골관절염에도 좋아 

김영미(52세)씨는 벌써 7년째 목과 팔의 심한 통증으로 고생해왔다. 병원에 가서 경추 5~6번 사이 디스크가 탈출해서 수술해야 한다는 말만 들었다. 하지만 김 씨는 수술이나 양방 약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과 후유증이 두려워 엄두를 못 냈다.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져 수소문 끝에 한의원을 찾았다. 목 통증과 함께 팔이 저리고 손가락에까지 통증이 있었던 그녀는 침, 뜸, 추나 등의 한의치료와 함께 ‘자생 바로 101’을 3개월간 복용한 끝에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디스크의 원인 증상

총 7개의 뼈와 뼈 사이 디스크로 이뤄진 경추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중추신경인 척추신경에 직접 손상을 줄 수 있고 심하면 전신마비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중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목 디스크의 원인은 대부분 안 좋은 자세다. 예를 들어 과다한 시간동안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사용, 비스듬한 자세로 TV보기, 한쪽으로 무거운 것을 드는 것 등이다. 또한 볼링, 테니스, 골프 등 한쪽 팔이나 다리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 교통사고도 원인이다.

이런 생활이 오래되면 목 근육이 긴장되고 경추의 간격을 좁혀서 디스크를 불거져 나오게 하는 것이다.

증세는 고개를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목만 아프거나 어깨, 팔꿈치, 손목까지 아플 수 있다. 또한 손끝이 저리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도 많고 심하면 팔 전체를 하나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목이 뻣뻣하거나 팔이나 손가락이 저리거나 어깨가 아프거나 팔이 안 올라가거나 옷을 입거나 벗을 때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김 씨가 찾았던 한의원에서는 기혈을 원활하게 해주는 침 치료와 목뼈 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기 위해 ‘자생 바로101’을 함께 처방했다. 이 약은 통증을 제어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 앉으면 추나요법, 운동요법, 뜸 등의 부가 치료를 받았다.

그 결과 김미영씨는 치료 3개월 만에 극심한 통증과 손가락 저림 증상 등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자생 바로 101’은 어떤 약일까

 

▲ ‘자생 바로 101’이란?

. 김씨가 처방 받은 약은 ‘자생한방병원이 개발한 새로운 디스크 치료법으로, 주요유효성분은 ‘신바로메틴’ 성분이다. 

이 성분은 자생이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개발, 2003년 미국에서 의약물질 특허를 획득했으며 한국에서 네번째로 ‘신바로캡슐’이란 이름의 천연물 신약으로 출시되기도 했다.

실제로 자생한방병원에서 목 디스크로 한의 통합치료를 받은 입원환자를 장기 추적해보니 ‘95%’가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치료를 받은 환자 대부분은 초기 통증보다 절반 넘게 통증이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백상현·오재우 연구팀은 지난 2012년 2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목디스크 입원환자 165명 중 조사에 응답한 117명을 대상으로 평균 1년 9개월간 추적 관찰한 결과 목 통증과 팔 방사통, 치료 만족도(PGIC)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자생 바로 101’적용증

이 약은 약해진 디스크와 연골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해 튼튼하게 만든다. 또 척추·관절 퇴행을 유발하는 염증을 가라앉히면서 닳은 연골을 재생·회복한다. 오랜 기간에 걸쳐 뼈와 신경이 손상된 퇴행성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자생한방병원이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성균관대 약대와 함께 개발했다. 
일상생활에서 환자의 장애 정도(ODI)를 측정하는 연구에서도 이 물질은 42%라는 높은 개선 효과를 보였다. 척추·관절 치료효과를 입증하면서 한국·미국에 물질특허를 획득했다. 한방 생약 성분이 척추·관절 염증의 억제, 통증 완화, 신경·연골·뼈세포 재생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국내외에 인정받은 셈이다. 

때문에 이 약은 가벼운 근육통부터 요통, 중증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퇴행성질환까지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수술 후 통증이 지속되거나, 수술을 할 수 없는 환자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가벼운 근육통부터 거북목, 일자목으로 인한 통증, 중증의 목디스크, 골관절염까지도 치료 가능하다.

 

▲ ​부작용 걱정은 No!

일반적으로 디스크·무릎관절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은 완치가 어렵고 만성적으로 통증이 지속된다. 생명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한번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복용해야 한다. 치료 효과만큼 안전성이 중요한 이유다. 통증 완화에 사용하는 약의 상당수는 효과가 좋지만 안전성은 미흡하다. 장기 복용하면 속이 쓰리고 위장관 출혈 위험이 크다.

하지만 이 약은 생약 성분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어 안전하게 장기간 투약이 가능하다. 

한국에서 많은 환자들이 처방 받아 좋은 효과를 보인 데 힘입어 미국에 출시된 ‘자생 바로 101’은 미국 상황에 맞게 태블릿 형태로, 미국 FDA 시설을 갖춘 제조 공정에 따라 만들었다. 무엇보다 안정성과 신뢰도가 매우 높아 미국 의료법 테두리 안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 다. 때문에 기존의 침 치료와 병행하면 더욱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미주 분원 이우경 원장은 “한의원에서 척추 관절 질환의 만성기 관리를 위한 처방에 효과가 있으며 미국인들에게 처방할 때도 익숙한 제형이면서 복용하기 편하다”고 설명했다. (제품 문의: 오수진 Tel. 714-77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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