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된 청정 약재만을 판매하는 한미건재가 본격적인 여름 7월을 맞아 한국 및 중국산 약재 각 2종, 총 4종의 약재를 전격 인하하는 ‘서머 쿨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일 품목은 한국산 옴니허브 당귀와 작약은 각각 15%씩 인하하고 당초 파운드당 7달러였던 중국산 산약은 4.99달러로, 9달러였던 중국산 백봉령은 5달러로 세일한다. 단 한 품목당 5파운드이상 구입해야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한미건재 측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가격적으로나마 시원함을 선사해 드리고 싶어 이번 세일을 준비했다”며 “평소 세일 해당 약재 구매를 생각했던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고 물량이 제한되어 있으니 가능한 빨리 문의를 하시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 초부터 한의원 빈용 약재들을 중심으로 한 달에 몇 품목씩 할인하는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때문에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이번 세일을 진행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미건재는 그동안 옴니허브ᆞ제천약재ᆞ한국산ᆞ중국산 약재 등 전통적인 건재 판매는 물론 깐깐하게 관리된 녹용과 인삼, 각종 보약 등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최고의 약재만 취급해왔다. 특히 이 회사의 김영환 사장은 6년간 녹용 공장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만큼 업계에서는 녹용 전문가로 통한다.
여기에 최근부터는 고방 핵심 빈용 단미제, 한풍제약 복합제, 한풍제약 개별포장 제품 등을 더해 한방 약의 현대화, 과학화에도 신경 써왔다.
김영환 사장은 “한약의 제형이 다양화 되는 추세인만큼 한미건재 역시 다양한 제형의 약을 구비해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제품만을 취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품문의 T. 323-76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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