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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23, 2024

천종 산삼 공진단, 절찬리 판매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직접 채취한 천종산삼으로 만든 일명 ‘황제 공진단’이 한의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황제 공진단에 들어가는 천종산삼은 한국과 위도가 비슷한 북위 35~40도 사이의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채심한 것으로, 깨끗이 씻어서 반양, 반음건법으로 3주이상 말린다.

여기에 녹용 중에서 가장 높은 부위, 하늘과 가장 가까운 것을 분골이라 하는데 그중 최상품 원대 녹용 분골을 티벳 버섯으로 발효 법제한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발효법제할 경우 약제가 저분자 구조로 분해되어 체내흡수율이 증대된다. 특히 유산균 증식효과가 뛰어나고 Carbon Clearance활성이 뛰어나 면역증강 작용이 우수해진다.

또한 정종으로 주세해 하룻밤 지나 양건법으로 말린 당귀신과 산수유, 침향, 숙지황 등을 사용한다. 천종산삼 심마니 김도하씨는 “최근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천종 산삼 공진단 만들기 강좌를 열었는데 반응이 좋다”며 “특히 최상급 엘크 녹용 분골을 티벳 버섯으로 발효 법제해 더 큰 약효를 보였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T. 818-51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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