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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5, 2024

허리∙목디스크, 척추 질환∙골관절염에 탁월! ‘자생 바로 101’

△ 돌출된 추간판디스크의 모습. ‘자생 바로101’은 각종 디스크, 척추관련질환, 골관절염에 탁월한효과가 있다. 사진ⓒDollarphotoclub_p6m5

 

척추·관절 염증의 억제, 통증 완화

신경·연골·뼈세포 재생 등의 효과 입증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이 모씨(49세)는 며칠째 봄을 맞아 대청소를 하자는 아내의 잔소리에 시달렸다. 귀찮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러다간 집에서 쫓겨나겠지’ 하는 생각에 주말에 밀린 잠 자는 것을 포기하고 대청소를 했다.

TV와 소파, 책장 등 큰 가구의 위치를 바꿔 분위기를 바꾸고 매트리스, 이불 등을 갖고 정원에 갖고 나가 먼지를 터는 등 그야말로 대청소였다. 그런데 정원에 있던 매트리스를 들려고 힘을 주다가 그만 허리가 삐끗하고 말았다. 며칠 지나면 괜찮겠지 싶어 파스를 붙이고 잤는데, 왠걸 다음날부터 통증은 더욱 심해졌다. 잠자리에서 돌아눕는 것도 힘들고 심할 때엔 재채기만 해도 허리가 아파왔다.

각종 검사 끝에 결국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은 이 씨는 수술까지 권유 받았다. 수술 만은 피하고 싶었던 그는 물리치료에, 카이로프랙틱 치료 등을 병행하며 처방 받은 양약을 복용했다.

몇 개월이 지나자 통증은 더욱 심해졌다. 결국 그는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한의원에서 침 치료와 함께 디스크 치료제 ‘자생 바로 101’을 처방 받았다. 처음엔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것이었으나 치료 받은 지 불과 1~2주일 만에 통증이 크게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두 달 정도 후엔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었다. 디스크 및 골관절염 치료제 ‘자생 바로 101’, 과연 어떤 약일까.

 

▲ 어떤 질환에 효과 있나

‘자생 바로 101’의 모태는 오가피·우슬·두충 등의 한약재를 중심으로 자생만의 특별한 비방을 추가해 만드는 척추질환 치료한약 ‘청파전(GCSB-5)’으로, 여기에서 유효 생약성분을 배합·분석·추출해 ‘신바로메틴’이란 신물질이 개발됐다.

이 신물질은 약해진 디스크와 연골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해 튼튼하게 만든다. 또 척추·관절 퇴행을 유발하는 염증을 가라앉히면서 닳은 연골을 재생·회복한다. 오랜 기간에 걸쳐 뼈와 신경이 손상된 퇴행성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자생한방병원이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성균관대 약대와 함께 개발했다. 
일상생활에서 환자의 장애 정도(ODI)를 측정하는 연구에서도 이 물질은 42%라는 높은 개선 효과를 보였다. 척추·관절 치료효과를 입증하면서 한국·미국에 물질특허를 획득했다. 2011년에는 신바로메틴을 원료로 한 근골격계 치료 천연물 신약(신바로캡슐)이 한국에 출시되기도 했다. 한방 생약 성분이 척추·관절 염증의 억제, 통증 완화, 신경·연골·뼈세포 재생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국내외에 인정받은 셈이다. 

때문에 이 약은 가벼운 근육통부터 요통, 중증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퇴행성질환까지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수술 후 통증이 지속되거나, 수술을 할 수 없는 환자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가벼운 근육통부터 거북목, 일자목으로 인한 통증, 중증의 목디스크, 골관절염까지도 치료 가능하다.

▲ 왜 효과가 있나

‘자생 바로 101’은 환자의 자생력을 키워 재발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건강한 척추는 뼈와 디스크, 근육과 인대 등이 시계 속 부품처럼 정교하게 맞물려 서로를 지탱한다. 이때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자세로 척추가 틀어지면 이 균형은 무너진다. 뼈와 주변 근육, 인대 등이 약해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된다. 신체 자생력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척추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다. 
그런데 이 약은 염증 및 부종 제거는 물론 근육과 인대의 강화, 뼈와 신경 재생 등의 3단계로 치료한다. 1차적으로 염증을 없애고 서서히 약해진 척추·관절을 강화하며 망가진 신경세포를 재생·회복한다.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척추·관절 질환 퇴행을 늦춘다. 치료 후 철저한 재발 관리를 기대할 수 있다.

 

▲ 부작용은 없나

‘자생 바로 101’의 또 다른 강점은 약물 안전성이다. 일반적으로 허리디스크·무릎관절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은 완치가 어렵고 만성적으로 통증이 지속된다. 생명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한번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오랫동안 복용해야 한다. 치료 효과만큼 안전성이 중요한 이유다. 지금까지 허리디스크나 무릎관절염 통증 완화에 사용하는 약의 상당수는 효과는 좋지만 안전성은 미흡하다. 장기간 복용하면 속이 쓰리고 위장관 출혈 위험이 커 장기간 복용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약은 생약 성분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어 안전하게 장기간 투약이 가능하다. 

한국에서 많은 환자들이 처방 받아 좋은 효과를 보인 데 힘입어 미국에 출시된 ‘자생 바로 101’은 미국 상황에 맞게 태블릿 형태로, 미국 FDA 시설을 갖춘 제조 공정에 따라 만들었다. 무엇보다 안정성과 신뢰도가 매우 높아 미국 의료법 테두리 안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 다. 때문에 기존의 침 치료와 병행하면 더욱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미주 분원 이우경 원장은 “한의원에서 척추 관절 질환의 만성기 관리를 위한 처방에 효과가 있으며 미국인들에게 처방할 때도 익숙한 제형이면서 복용하기 편하다”며 “탕약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효능 좋은 약을 복용할 수 있어서 환자들에도 부담 없이 구입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생 바로 101’은 한의사뿐만 아니라 골관절염 질환을 치료하는 카이로프랙틱 닥터, 물리치료 닥터, 양방의사, 정형외과 의사 등에게도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걱정되는 양방 진통제가 아니어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품 문의: 오수진 Tel. 714-77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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