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옴니허브 허담 대표(한의사)
옴니허브, 아주대 연구팀과 공동 연구
장관상 수상, 개별인증 절차
“현대는 고령화 사회입니다. 때문에 뼈와 관련된 질환이 점점 문제가 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노화가 시작되면 누구라도 뼈가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아주대 생화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골밀도 관련 신물질 ‘DOD101’을 개발한 옴니허브 허담 대표의 얘기다.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대구한의대 한방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허 대표는 현재 대구 태을양생한의원 원장이며,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운영위원과 (주)옴니허브, 동우당제약 대표이사를 함께 맡고 있다.
1986년 한의대 졸업 후 개원한 허 대표는 환자 치료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더욱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약재에 관심이 갔고 옴니허브를 통해 청정 약재의 재배에서 유통에지 깐깐하게 신경 쓰는 클린체인시스템을 만들었다. 현재 한국 3,000여 한의원에서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아주대 연구팀과 함께 노령화 시대에 대비해 골밀도를 높이는 세포실험을 하게 됐다.
먼저 유효성분이 있는 540가지 약재 중 뼈와 관련된 64종을 추렸고 이를 세포실험을 통해 활성화 여부를 검사했다. 그 결과 지골피, 우슬 등 4종이 다시 축약됐고 최종적으로 지골피 추출물이 유효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이를 논문으로 발표했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까지 수상했다.
허 대표는 새로 개발한 신물질을 인간 수명 100세 이상에 도전한다는 의미로 ‘DOD 101’로 명명했다. 또한 정부 지원 9억원을 더 받아 현재 DOD101의 개별인증절차를 밟는 중이다. 게다가 고래로부터 전해지는 보약 중의 보약인 공진단과 경옥고에 이 성분을 넣은 ‘공진단 DOD 1010’과 ‘경옥고 DOD101’을 2016년 1월부터 미국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허담 대표는 “DOD101은 공진단과 경옥고의 유효성분을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단순한 원기 증강을 넘어 뼈 나이까지 젊어지는 효과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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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요약> ‘지골피 추출물의 조골세포 및 난소절제 마우스 골형성 효과에 대한 연구’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의학기술이 발전해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최근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골다공증이 크게 증가되고 있다.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 개선을 위해서는 장기간의 약물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은 천연물 유래의 치료약물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는 64종의 천연물 유래 추출물을 대상으로 2 종류의 조골세포주(C3H10T1/2 와 MC3T3-E1)의 분화 및 활성 증진 효과를 탐색, 가장 효과가 있는 천연물로서 지골피(Lycii Radicis Cortex) 추출물을 발굴헸다. 조골세포주를 이용한 in vitro 연구에서 지골피 추출물의 처리에 의해 조골세포의 분화 유도와 세포 활성은 크게 증진됐다. 하지만 마우스 골수 유래의 단핵세포에서 파골세포로의 분화에는 영향이 없었다. 다음으로, 골다공증 모델 동물인 난소절제 마우스 실험을 통해 지골피 추출물의 in vivo 효과를 관찰했다. 8주간의 1차 실험을 통해 지골피 추출물의 최적농도(150 mg/kg/day)를 결정한 후 16주 동안 2차 실험을 진행한 결과, 지골피 추출물이 골다공증이 유발된 마우스의 골밀도(bone mineral density) 개선에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에서는 지골피 추출물이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인 골다공증 예방 또는 치료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이 있음을 처음으로 밝혔다. (메디컬 한의 홈페이지 ‘한의 자료실’에서 논문 다운로드 가능—>>> Click!!!) |
골밀도 개선 효과 있는 신물질 함유
신개념 ‘공진단 DOD 101’∙’경옥고 DOD 101’
2016년 1월 드디어 미국 출시!
제품 문의: 옴니허브 Tel. 213-905-9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