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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2, 2024

‘자생 바로 101’,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도 안심하고 처방하세요!

△ 허리 디스크 치료 및 통증 감소에 ‘자생 바로 101’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Dollarphotoclub_lightwavemedia

각종 디스크 및 척추 질환∙관절염으로 인한

급성 통증 현저히 감소시켜

 

무거운 짐을 나르거나 평소 허리에 부담을 주는 습관 등으로 여러 원인 때문에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다. 디스크는 심해지면 고통도 참을 수 없을 만큼 커지므로, 양방 병원에서는 수술이나 스테로이드 성분의 양약을 처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치료 방법은 부작용으로 환자가 고생을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한의사들의 고유 영역인 침이나 추나요법, 뜸, 한약 등을 활용해서 수술이나 화학적 요법 없이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은 없는 걸까. 실제 환자 사례를 통해 살펴봤다.

 

▲ 50대 디스크 환자

부에나팍의 한 아파트에 살던 최모(57)씨는 플러튼 인근에 집을 구매해 이사를 하게 됐다. 물론 이삿짐 센터를 불러 짐을 날랐지만,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소파 나르는 것을 돕다가 허리를 삐끗하게 됐다.

파스도 붙이고 통증 연고도 바르면서 하루 이틀이면 나으려니 생각했지만, 왠걸 통증이 줄어들기는 커녕 점점 더해갔다. 밤엔 잠을 이루지도 못할 정도였다.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던 최 씨는 인근 정형외과 병원을 찾았다.

X-레이도 찍고 각종 관련 검사를 받은 후, 그가 받은 것은 ‘디스크 판정’이었다. 생각보다 심한 상태여서 의사는 수술을 권했다. 곧 환갑을 앞둔 최씨는 그러나 수술만은 피하고 싶었다. 이에 좋다는 대체요법을 다 써보기도 했지만 큰 차도가 없어 마지막으로 한의원을 찾았다.

 

▲ 한방에서의 디스크 치료

한방에서는 요통을 한의학적 원인과 증상에 따라 십종요통(十種腰痛)이라 한다. 아를 10가지(담음(痰飮)요통, 어혈(瘀血)요통, 한(寒)요통, 기(氣)요통 등)로 분류하고 침, 추나요법, 약침, 한약, 뜸 등으로 다스린다. 
이를 위해 먼저 한의학적 진단과 치료 방법인 변증시치(辨證施治)를 적용해 문진(問診), 망진(望診), 절진(切診), 문진(聞診) 등 4가지 기본적인 진찰 방법과 장상학, 경락학 등 한의학의 기본 이론으로 허리디스크의 증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침은 그 진단에 따라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되는 주요 혈자리(환도, 위중, 협척혈, 대장수, 양릉천, 신수 등)와 아시혈 등에 막힌 경락을 소통시켜 통증을 감소시켜 준다. 또한 뭉친 근육이 이완돼 기능이 개선되고 근육, 인대, 신경 등 손상된 조직의 회복 속도를 높여준다

추나요법은 비뚤어진 척추 뼈를 한의사가 손으로 밀고 당기며 바르게 교정하는 치료법이다. 엄지손가락이나 손바닥을 환자의 환부나 경혈(經穴) 부위에 대고 적절한 방향으로 힘을 가해 척추와 주변조직을 부드럽게 조정한다. 이때 경락의 기혈(氣血)이 잘 소통돼 근육이 이완되고, 디스크로의 순환이 증가하며, 관절의 동작범위가 정상 범위로 돌아오게 된다.

추나요법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2년 한의학 사상 최초로 뇌신경 내과 분야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UC어바인대 의대 선택과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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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 바로 101’ 효과

이와 함께 최씨가 진료를 받은 한의사는 ‘자생 바로 101’ 알약을 처방했다. 이 약은 탈출된 디스크 주변 조직에 발생한 염증을 제거해 통증을 감소시킨다.

가시오가피, 우슬, 방풍 한약재를 활용한 천연물 신약으로 유명한 이 약은 2003년 골관절 치료제로 그 효능을 입증받아 미국 물질 특허 획득은 물론 자생한방병원이 공동 임상 연구 끝에 국산 천연물신약 4호인 ‘신바로캡슐’로 상용화되기도 했다.

이 신약의 원전인 ‘청파전’은 신경 손상 시 활성화되는 산화적 스트레스를 억제해 신경을 보호하고 신경의 재생을 촉진하기도 한다.

기존의 한방 치료와 함께 ‘자생 바로 101’을 복용한지 불과 1주일 만에, 최씨는 몇 개월 동안 자신을 괴롭혀왔던 지긋지긋한 통증이 줄어드는 것을 느꼈다. 또한 약 복용 한 달 후부터는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거의 지장이 없을 정도가 됐다.

 

믿고 환자에게 처방

한국의 천연물 신약 4호 ‘신바로 캡슐’을 미국 상황에 맞게 제조한 ‘자생 바로 101’은 태블릿 형태이며 미국 FDA 시설을 갖춘 제조 공정에 따라 만들었다. 무엇보다 안정성과 신뢰도가 매우 높아 미국 의료법 테두리 안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생한방병원 미주분원의 이우경 원장은 “한의원에서 척추 관절 질환의 만성기 관리를 위한 처방에 효과가 있다”며 “미국인들에게 처방할 때도 익숙한 제형이면서 복용하기 편하다”고 설명했다.

이우경 원장은 또한 “탕약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효능 좋은 약을 복용할 수 있어서 환자들에도 부담 없이 구입가능하고, 한의원 역시 부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좋은 약을 더 많은 한의사들과 공유하고 싶어 전격 미국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결국 한의사 개개인의 진단에 따른 침 치료와 함께 ‘자생 바로 101’을 처방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다.

또한 ‘자생 바로 101’은 한의사뿐만 아니라 골관절염 질환을 치료하는 카이로프랙틱 닥터, 물리치료 닥터, 양방의사, 정형외과 의사 등에게도 유용하다.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걱정되는 양방 진통제가 아니어서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몇 개월 동안의 장기 복용에도 안전하다는 임상 자료가 이미 나와 있어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제품 문의: 오수진 Tel. 714-773-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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