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건재가 탕약을 끓여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청결하게 관리하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약탕기 및 포장기 깐깐하게 청결 관리, 서플라이도 판매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서울건재가 최신형 약탕기와 포장기 등을 갖추고 탕약을 끓여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건재는 그 동안 약재 판매는 물론 배달 및 배송, 침과 뜸 등 서플라이 판매 및 배달 등을 해왔지만 공간의 제약상 탕약을 끓여주는 서비스는 하지 못해왔다. 하지만 매장을 확장 이전한 뒤부터 시설을 갖추고 관련 기기를 마련하는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갖춘 약탕기와 포장기 등은 최신형으로, 깨끗한 물로 약재를 씻어서 정성스럽게 끓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또한 약을 끓인 후엔 깨끗하게 기기를 닦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약과 섞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건재 한종국 사장은 “그 동안 많은 고객들이 원스톱 서비스를 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갖추게 됐다”며 “각종 약재는 물론 파우더, 환 등 각종 제형별 한약 구입은 물론 침, 뜸 등 한방 서플라이, 탕약 끓이기 등 한의원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모두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사장은 또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문 제품은 제시간에 배달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T. 서울건재 714-638-8074, 714-357-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