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의대 총동문회가 1일 모교 강의실에서 2015년 첫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경락 및 장부 균형을 이용한 통증치료’와 ‘총통침법과 표리(表裏) 이론과 삼합(三合)이론 활용’으로 오기철 총동문회장이 강의했다.
오기철 회장은 “지난해엔 보험빌링 및 메디컬 리포트 작성법 등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임상에 꼭 필요한 강의들만을 모아 집중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라며 “타 한의대 동문들에게도 개방된 강의인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좋은 정보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가주 한의대 총동문회는 오는 5월 17일과 8월 23일에도 보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T. 949-830-0830, 213-820-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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