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기침, 비염, 여성질환, 통증, 변비, 위병 등 다양한 질환에 따라 처방 가능
LA에 위치한 한미건재와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서울건재가 새봄을 맞아 한풍제약 파우더 신제품을 다량 입하해 판매에 들어간다.
한풍제약은 지난 1973년 한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한방 엑스제를 개발해 시판한 40년 전통의 제약회사다. 한미건재와 서울건재는 그 동안 한의원 처방제제를 중심으로 한 전용 파우더를 판매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더욱 경제적이면서도 휴대가 간편한 과립형태의 신제품을 보강하게 된 것이다.
이번에 판매하게 되는 제품은 가래 기침과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에 좋은 ‘맥그론’, 오래된 기침 및 호흡곤란이 동반한 기침에 좋은 ‘청폐탕’, 은교산, 삼소음, 각종 코막힘과 부비동염에 좋은 ‘노즈코’ 등 환절기 감기와 기침 등에 유효한 과립제 5종이다.
또한 여성질환에 좋은 게리단과 정혈보환, 통증해소에 도움이 되는 소경활혈탕, 불안 및 초조 증상에 좋은 순심환도 있다.
이 밖에도 굿모닝에스(변비), 유로펜(방광염), 스트렛치환(요통, 저림 배뇨곤란 등), 울가(물설사, 급성 위장염, 복통 등), 반사신(구역 및 구토, 식욕부진 등), 저령탕(요량 감소 및 배뇨통), 치지래(치핵, 치출혈 등), 용담사간탕(배뇨통, 잔뇨감 등) 등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두 회사는 “새봄을 맞아 한의원들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질환에 맞춰 제품을 구비하게 됐다”며 “이미 효능이나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니 만큼 안심하고 처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T. 한미건재 323-766-1122, 서울건재 714-638-8074, 714-357-8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