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방병원∙부산대 한의 대학원 등
버지니아 한의대(총장 주태청)는 한국의 경희대 한방병원, 경희대 강남한방병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MOU 내용은 두 기관간 한의약에 관한 연구 프로그램 공동 참여 및 정보교환, 교수 학생 및 진원들간의 상호연구 연수 임상수행교류, 경희대 한방병원의 한약제재 및 한약제품들의 공급 및 사용 등이다.
또한 버지니아 한의대는 부산대 한의전문 대학원과도 MOU를 체결, 교수 및 교직원 상호 교류, 졸업생 및 학부 학생들의 교류, 리서치 및 교재 공동 개발 참여 등을 수행한다.
한편 이 대학의 주태청 총장은 한국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한의학 연구원에서 주관한 ‘성공적인 한의약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국제 포럼’에 주제 강사로 초청됐다. 주 총장은 코엑스에서 800여명의 한국 한의사와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미국 의료시스템 및 보건의료제도, 미국 진출 시 법적 제도적 차이점, 성공적인 미국진출 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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