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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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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미국, 국내선 탑승객도 코로나 19검사 의무화

미국이 코로나19 음성 확인서의 의무 제출 대상에 항공기 국제선과 더불어 국내선 탑승객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8일 보도했다.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은 다큐멘터리 매체...

OC 집에서 하는 무료 코로나19 검사 제공

앞으로 오렌지카운티 모든 주민들은 집에서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게 된다.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10일 집에서 할 수 있는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모든 주민들에게 확대 제공한다고...

미 항공사, 샌프란 하와이 편 코로나 검사 제공

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가 여행수요를 살리기 위해 탑승객들에게 신속 코로나19 검사를 유료 제공하는 방안까지 내놨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오는 10월15일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하와이로 향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코로나 19 검사 지연, 진단 시약 부족해

진단 시약 부족으로 코로나19 진단이 제한적으로 실시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2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시카고에서 55마일 떨어진 모리스 병원은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올여름의 3분의 1 수준만...

LA 공립학교, 교직원 & 학생에게 코로나 무료 검사 실시

LA통합교육구는 언제 학교를 재개장할지 알 수 없지만, 14일부터 자체 코로나19 테스트 프로그램을 런칭하며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틴 뷰트너 LA통합교육구 교육감은 학생들을 다시 학교로 돌려보낼...

Labor Day에 오픈하는 코로나 검사소

이번 노동절 연휴 LA시 운영 코로나19 검사장들은 모두 문을 닫는 가운데 LA한인타운에는 팝업 검사장이 마련된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3일 노동절 연휴인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LAUSD 학생, 직원 전원 코로나 검사 예정

LA통합교육구가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접촉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LA통합교육구 오스틴 뷰트너 교육감은 16일 특수한 상황이 특수한 조치를...

미국, 다시 시작된 양파 살모넬라균 주의보

캘리포니아 내 트레이더조와 랠프스 등 마켓들에서 판매된 양파에서 또 다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알츠하이머, 혈액검사로 조기 발견 가능

치매에 대한 확실한 치료법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치매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발견을 통한 초기치료다. 최근 혈액검사로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임상연구를 통해 증명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코로나 검사 키트 로슈, 애보트 제품 선호

미국에서 코로나19 검사 가운데 로슈와 애보트의 제품이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분자병리학협회(AMP)는 미국에서 학계 의료 센터, 상업적 실험실, 지역 병원 등에 임상 진단 실험실 11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이 조사에서 전체적으로 실험실의 절반은 응급 허가를 받은 상용 제품만 썼고 실험실 자체 개발 검사만 쓰는 곳은 10%였으며 나머지는 둘 다 함께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급 부족 문제 가운데 검사의 연속성을 위해 실험실들은 여러 제품을 배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상업적 실험실은 한두 검사를 쓰고 학계 센터 및 지역 병원의 경우 3개 이상을 사용했다. 그 중에서도 로슈와 애보트의 제품이 1차 선택으로 각각 17%, 16% 꼽혀 자체 개발 검사에 이어 가장 널리 쓰였다. 다음으로 45분 만에 결과가 나오는 세페이드의 즉석 엑스퍼트 엑스프레스 검사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1~3차 검사로 꼽아 널리 이용됐다. 추가 조사에 따르면 우선적 검사 선정의 기준은 학계 센터 및 병원의 경우 검사 시약 및 장비의 이용 가능성으로 제시됐다. 아울러 상업 실험실의 경우 고속대량 검사의 가능성 및 기존에 이용이 가능했던 플랫폼인지에 따라 우선 검사가 결정됐다. 실험실 중 87%는 검사 장비 부족으로 인해 검사가 줄거나 지연되는 등 지장을 받고 있었는데 가장 부족한 것은 채취 면봉으로 60%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송 배지(53%), 검사 키트(34%), 시약(33%), 검사 플랫폼(32%), 개인 보호 장구(27%), 실험실 소모품(19%)의 순으로 부족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제조 및 공급 업체로부터 정부 할당 제한 때문에 키트나 시약을 팔 수 없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 실험실의 88%는 상당한 위음성은 겪고 있지는 않다고 보고했으며 실험실의 43%는 검사 결과가 12~24시간 안에, 34%는 24~48시간 안에 나온다고 응답했다. 특히 학계 센터의 거의 절반은 12시간도 걸리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리사 정 기자 -ⓒ 메디컬 한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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