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리썬(Capri Sun) 음료가 세척액 오염 가능성에 대거 리콜됐다.
크레프트 하인즈 사는 카프리썬 와일드 체리맛 5천 760개에 대해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지난 12일 성명에서 밝혔다.
크래프트 하인즈 사는 몇몇 고객들이 음료 맛에 대해 불만을 접수한 뒤 식품 가공 장비에 희석된 세척액이 공장 한곳의 생산 라인에 부주의하게 들어가게 된 사실을 알게 돼 이같은 리콜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리콜된 음료는 유통기한(The Best When Used By)이 2023년 6월 25일자의 와일드 체리 맛 카프리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