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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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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학생 대상 백신 의무화 조치 연기해

CA 주가 학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연기했다.

CA 주는 당초 12살 이상 모든 학생들에 대해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결정을 내렸지만 본격적인 시행을 내년(2023년) 7월까지 연기하기로 한 것이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지난해(2021년) 10월에 12살 이상 학생들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의무화를 발표했다.

당시 개빈 뉴섬 주지사는 학생들 백신 접종 의무화와 관련해서 한가지 전제를 달았는데 연방식품의약국, FDA 승인이었다. 즉, FDA가 12살 이상 학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에 대해 승인하면 CA 주도 그 취지를 받아들여서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겠다는 의미였다.

그런데, FDA는 12살 이상 학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 관련해서 전면적인 승인이 아닌 Emergency 상황에서만 백신을 맞을 것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CA주도 12살 이상 학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을 서두르지 않기로 하고 내년 7월까지 연기하기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CA 보건부는 이와 관련해 어제(4월14일) 공식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2022-23 학기 동안에는 12살 이상 학생들에 대해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실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CA 보건부는 이제 아무리 빨라도 내년 7월1일 이전에는 12살 이상 학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CA 보건부는 의무 사항이 아니지만 백신 접종 자격이 되는 사람들 경우에 주저하지 않고 백신을 맞는 것이 최선이라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현재 CA에서는 5살 이상이면 누구나 백신을 맞을 수 있다. 

Lisa Jung
Lisa Jung
Lisa Jung has been at Medical Hani since 2019, and currently spends most of her time writing about the US news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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