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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4, 2021

코로나 확산 주요 원인, 백신 미접종자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 19 확산세와 관련해 CA 주에서는 백신 미접종자들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CA 보건부는 지금까지 집계한 통계자료 결과 약 1,800만여명에 달하는 백신 미접종자들 때문에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달 7월초 수치로 CA에서 백신 미접종자들 감염율이 백신 접종자들 감염율에 비해 무려 60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CA 내 코로나 19 병원 입원환자들 경우에도 90% 이상이 백신 미접종자들로 확인됐다.

지금부터 약 한 달전이었던 지난달(7월) 4일에는 CA의 7일 평균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숫자가 4.6명이었는데 약 3주 후인 지난달 28일에는 12.7명으로 늘어나 거의 3배 가까이 급증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날인 29일에는 14.2명으로 나타나 단 24시간만에 1.5명이 증가하는 등 급확산세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CA 보건부는 이같은 코로나 급확산세가 백신 미접종자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달(7월) 14일~20일 사이 1주일 동안 인구 10만명당 코로나 19에 감염된 비율을 조사한 결과 백신 미접종자들이 20.7명인 반면 백신 접종자들은 3.5명에 불과했다. 

CA 보건부는 계속 급확산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그 격차가 더욱 벌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CA 전체 신규감염 숫자는 지난달(7월) 29일 기준으로 7,457명이었다.

CA에 코로나 19 확산세가 수치상 절정이었던 지난 2월10일 이후 약 5개월 반만에 가장 많은 신규감염을 기록한 것이다.

CA 보건부는 현재 전체 CA 시민들의 약 55%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백신을 맞지 않은 시민들을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CA 코로나 19 테스트 양성판정 비율은 지난달(7월) 29일 현재 7일 평균 6.2%로 나타나 그 1주일 전 5.1%보다 약 20%p 증가세를 보였다.

CA가 전면 경제 재개방에 들어간 지난 6월15일 0.9%였던 것에 비하면 6월15일부터 모든 주요 방역수칙을 해제하거나 완화하고 나서 약 45일여만에 코로나 19 테스트 양성판정 비율이 6배나 높아진 것이다. 

Lisa Jung
Lisa Jung has been at Medical Hani since 2019, and currently spends most of her time writing about the US news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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