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가 휴대형 무선 초음파 기기 브이스캔 에어를 출시했다.
이는 의사의 주머니 안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가벼우며 어디서나 전신 스캐닝이 가능하다.
즉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연결해 이용하며 양면 탐촉자 디자인으로 검사 동안 조직의 깊이에 따라 탐촉자를 바꿀 필요 없이 기기를 뒤집으면 깊은 조직과 얕은 조직 모두 간단히 스캔 가능하다.
아울러 캡처 등 사용법이 편리하고 스캔 뒤 익명화된 영상을 환자와 바로 공유할 수 있으며 환자의 데이터 및 영상을 의료진의 네트워크로 안전하게 전송 및 저장할 수 있다고 GE는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