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C
Los Angeles
5.9 C
New York
Thursday, April 25, 2024
- Advertisement -

TAG

News

“1000원짜리 한약을 50만원씩 받습니다?”

국내 공중파 TV 토론회에서 참여한 한 의료계 인사가 시종일관 근거없는 막말을 내던지자 한의계에서는 의사자격이 의심스럽다며 비난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5일 KBS 1TV 시사진단 'X레이, 초음파기기...

담석증에 맥주가 정말 좋을까?

사진(c)Dollarphotoclub_indigolotos   우리가 알고 있는 의료 속설 중 담석증에 맥주가 좋다는 속설은 거의 상식으로 통한다. 맥주나 물을 많이 마시면 담석이 용해되어 소변으로 배출된다는 그럴 듯한 논리까지 더해져...

안면홍조·복부 비만…폐경이 뭐길래

사진(c)Dollarphotoclub_pathdoc   여성이 폐경을 맞는 나이는 평균 51세다. 10대에 초경을 시작하여 여성의 몸은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며 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난소가 기능을 다하는 폐경이 되면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신체적,...

땅콩껍질로 비만 합병증을 막아낸다

사진(c)Dollarphotoclub_Sasajo   국내 연구진이 땅콩 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의 하나인 루테올린이 지방간과 인슐린 저항성 등 비만 합병증을 막아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경북대학교는 최근 교내 식품영양유전체연구센터 최명숙 교수팀이...

한의협, “의대 교수 한의대 출강금지는 ‘갑질'”

대한한의사협회는 19일 대한의사협회가 의과대학 교수의 한의과대학 출강 금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국민건강을 볼모로한 비열한 행태라고 비난했다. 한의협에 따르면 의협은 의대 교수들의 한의대 출강이 한의사에게...

윤재홍 교수의 후세방 치험례① 감기

△ 같은 감기도 환자의 병인과 체질을 고려해 처방해야 한다. 사진©Dollarphotoclub_Subbotina Anna   같은 감기도 병인∙체질 따라 처방 달라 심한 기침의 태음인 ‘오적산’ 알레르기 비염 겸한 소양인 감기 ‘시호계지탕’   필자는...

새해에도 삼겹살·소주로 달리다간?

사진(c)Dollarphotoclub_ping han   12월 내내 끊이지 않았던 각종 술자리가 신년회라는 이름으로 1월까지 계속되면서 건강에 이상징후를 보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이어진 술자리 참석이 가벼운 구토와 설사부터...

고도비만 저소득층이 1.8배·여성이 2.7배 많아

고소득층보다 저소득층일수록, 여성보다 남성일수록 고도비만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우리나라 성인에서 소득수준에 따른 만성질환 유병률'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

금연, 허리통증 예방에 효과적

사진(c)shutterstock_Sergiy-Kuzmin   새해들어 한국에서는 담뱃값이 인상되고 식당, PC방 등 흡연이 금지되는 구역이 늘어나면서 이참에 금연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담배는 간접 흡연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데다...

한의사랑, 10일 정기 보수교육 개최

한의사 보수교육 및 임상 스터디 단체인 한의사랑이 지난 10일 한의사랑 교육센터에서 1월 정기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이종욱 원장의 임상 경험방으로 진행됐다.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한...

Latest news

-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