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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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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트럼프, 미국 재오픈 3단계 지침 내려

1단계-14일간 감염, 환자 감소세 충족하면 식당홀, 예배 등 거리두기 조건 재개2단계-두번 충족시 학교 오픈, 비필수 여행 허용3단계-대부분 정상화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의 완화시 미국을 단계별로...

종합컬럼 – 코로나 바이러스, 10가지 미신

현재 SARS-CoV-2로 알려진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에서 남극 대륙을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대륙으로 퍼져있다. 세계 보건기구 (WHO) 는 3 월 11 일 에...

NY – 코로나 셧다운 5월 15일까지 연장

뉴욕주가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비필수 사업장의 '셧다운' 조치를 다음달(5월) 15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6일 기자회견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이 같은 뉴욕주의...

코로나19, ‘도덕적 부상’ 위험에 놓인 의료인들

흔히들 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들이 외상후스트레스장애 (PTSD)를 겪기도 한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고 익숙한 개념이다. 하지만 그보다 덜 알려진 '도덕적 부상(moral injury)'이라는 트라우마도 있다. 이는...

미국 코로나 감염자, 의료인 11% 넘어

미국질병관리본부 (CDC)의 보고에 의하면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약 11%가 의료종사자(HCP)인 것으로 보고됐다. CDC는 지난 4월 9일까지 미국에서 보고된 확진 45만9165건과 사망 1만6570명 가운데 환자가 의료인인지 여부가 데이터 상 나타난 16%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그 결과 의료인 여부가 밝혀진 보고 중 11%가 넘는 비율이 의료인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의 중간 연령은 42세, 73%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의료인력 가운데 인구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이며, 즉 감염자의 55%는 16~44세로 가장 많았고 21%는 45~54세, 18%는 55~64세로 파악됐다. 또한 38%는 기존에 하나 이상의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 결과 중 의료인 감염자 중 입원 비율은 8~10% 정도로 전체 인구의 21~31%에 비해 낮게 나왔다. 이는 의료인이 우선적으로 검사를 받아 덜 심한 감염자도 확진자로 분류되었고, 의료인의 직업 특성 상 중간 연령이 더욱 낮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의료인 감염자 가운데 55%는 의료 현장에서만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27%는 집에서만 감염자와 접했고, 13%는 지역사회에서 감염됐을 것으로 파악됐다. CDC의 자세한 보고 내용은...

CA – 불법체류 노동자들에게도 경기부양 혜택 제공

미국의 여러 주들 중에 가장 불법체류자에게 호의적인 캘리포니아주는 트럼프 정부에 들어서도 불법체류자의 보호에 앞장서고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속 캘리포니아 주가 사각지대에 놓인 서류미비 노동자들에게...

말라리아 약, 중증 코로나 환자에게 효과 없어

전 세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제로 주목하고 있는 말라리아 치료제가 중환자에게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는 논문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이 치료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미국의 지원 중단 선언에 비상걸린 WHO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투명성과 효과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자금 지원 중단을 명령하였다. 이에 가장 많은 기여금을 주는 '큰손'을 잃어버리게 될까 WHO에서는 비상이 걸렸다....

연방정부, 국민건강과 경제 사이 저울질

연일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된 경제활동을 재개 할 시점을 두고 논의와 논쟁이 치열 해 지고 있다. 이러한 논의에 불씨를 당긴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정책 – LA 카운티, 렌트비 보조 및 퇴거 금지 조항 강화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LA시에 이어 LA 카운티에서도 현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렌트비 보조와 퇴거 금지 확대안을 마련했다. 이번 확대안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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