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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rch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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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미국, 노동절 이후 코로나 환자 급증 우려

LA 카운티의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의 꾸준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이 낮게 집계된 것에 대해 노동절 연휴 동안 이뤄진...

미전역, 아동 코로나19 감염 주의보

전국에서 최근 몇달 동안 코로나19가 아이들 사이에서 더 빠르게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소아과학회AAP가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와 10대 청소년층의 코로나19 감염자, 입원자, 사망자가 전체 통계와 비교해...

미국 코로나 확진자 600만명 넘어서, 우려가 현실로

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만명을 넘었다. 뉴욕타임스 NYT 집계 결과 전국 확진자는 동부시간 기준 30일 기준 600만4천500여명으로 600만명대에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확진자와...

WHO, 2년안에 코로나 종식 될거라 말해

세계보건기구(WHO)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코로나19의 2년 내 종식이라는 희망 사항을 내비쳤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21일 제네바 본부에서 가진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 1918년...

미국 의약품 시장, 코로나 특수 누렸나

작년 미국 의약품 시장은 비할인 지출을 기준으로 5114억달러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고 아이큐비아가 집계했다.

하버드 의대, 고령 암 환자의 아스피린 복용 위험성 제기

아스피린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약 중 하나다. 그만큼 아스피린 효과를 둘러싼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복부비만일수록 전립선암 발병 위험 상승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하유신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50세 이상의 성인 남성 190여만명을 조사, 전립선암 발병과 체중∙허리둘레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다제내성 포도상구균, 저온에 약점 있어

약칭 '골든 스태프'(golden staph)로도 통하는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은, 현존하는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다제내성균의 대표 주자다. 황색포도상구균이 페니실린에 잘 반응하지 않은 건 오래됐고, 지금은 페니실린 내성균에...

암 병리학 투자 나선 골드만 삭스

골드만삭스가 디지털 암 병리학 업체인 페이지에 투자했다.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SKCC)로부터 나온 페이지는 골드만삭스로부터 1500만달러를 투자받아 시리즈 B 라운드에서 총 7000만달러를 유치했다. 페이지는 병리학 플랫폼을 개발하며 생명공학.제약사들과 맞춤 암 진단 및 임상시험 솔루션도 구축하고 있다. 작년에는 MSKCC로부터 라이선스한 4년 치의 슬라이드 스캔 데이터세트를 바탕으로 구축한 AI 프로그램이 FDA 혁신 기기 지정을 받기도 했다. 이어 유럽에서 전립선암 징후 감지 딥 러닝 소프트웨어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그 소프트웨어는 조직 슬라이드에서 의심스러운 부분을 발견해 병리학자의 실시간 검토를 위해 표시해 준다. 또한 올 초 페이지는 코니카 미놀타의 자회사로서 CRO인 인비크로의 영상 바이오마커 및 신약 발굴 임상 개발 서비스에 AI를 적용하기로 제휴도 체결했다. 리사 정 기자 -ⓒ 메디컬 한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관내 삽관 3D 프린터 이용 훈련 모델 개발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성훈‧의료영상지능실현연구팀(MI2RL) 김남국 교수팀은 선천성 얼굴 기형 때문에 기관내삽관이 어려운 크루존 증후군 유아 환자의 얼굴을 3D 프린터로 본뜬 기관내삽관 훈련 모형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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