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75) 前 CA 주지사가 좀 더 많은 팟홀을 매울 수있다고 언급했다.
2주전 Brentwood 지역의 대형 팟홀을 직접 메꾼 모습이 Twitter를 통해 공개되면서 큰 찬사를 받았던 아놀드 슈워제네거 前 주지사가 LA를 위해서 팟홀을 더 매울 뜻을 나타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前 주지사는 팟홀 관련해 FOX News Digital과 인터뷰에서 이번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위험한 팟홀을 없애 LA 시를 도울 수있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행동에 나설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LA 시가 지난주 아놀드 슈워제네거 前 주지사가 없앤 팟홀이 실제로는 하수관 공사를 위해서 파놓은 구덩이였다고 설명했지만 아놀드 슈워제네거 前 주지사는 하수관 공사가 이미 2개월전에 끝났고 이번에 자신이 해결한 팟홀은 수 주 동안 방치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前 주지사는 LA 시가 이번에 자신에게 감사를 표시한 것이 매우 기뻤다며 직접 현장에 나가서 자신의 작업에 대해 조사한 후 제대로 팟홀을 사라지게했다는 것을 인증해준 셈이라고 말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前 주지사는 LA 시 도로서비스국에 팟홀 없애기에 나서는 것이 항상 가능하다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어놀드 슈워제네거 前 주지사는 197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당시 막노동을 하며 보비딜더로서 꿈을 키웠다고 소개했다.
오스트리아 출신 아놀드 슈워제네거 前 주지사는 비록 돈을 벌지 못하는 어려운 보디빌더 지망생이었지만 벽돌과 시멘트 등을 나르면서 행복했던 20대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